인턴이 일 잘하면 정직원 만들어준다는 말만 믿고 장그래급 포스 떨쳐가며 프로잭트를 성공으로 만들었는데
한개 있는 TO 따서 정직원 된건 별 도움 안되고 잔심부름만 한 사장친구아들이란 느낌이네요.
사람들이 원한건 공평한 조건에 놓인 인간군상의 이합집산, 배신극이었는데
극외적인 요소가 들어가서 공평한 조건의 이합집산이라는 로망이 박살나고
빡치는 현실이 지나치게 들어나서 짜증을 내는 듯. 나도 그렇고.
노조이가 한 일은 지니어스 룰대로 뭐 할수도 있는 일이었다고 치지만 빡침을 유도한것도 사실이네요.
한가지 재미있는건 부제대로 시즌이 진행되는것 같음.
게임의 법칙에서 만들어진 법칙을 룰브레이커에서 다 박살내고 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