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캬~~ 현기 클라스
게시물ID : car_7091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유체이탈각하
추천 : 17
조회수 : 2992회
댓글수 : 40개
등록시간 : 2015/09/10 14:13:22

'안티 현대차' 강력 대응?..현대차 구인 광고에 난리난 차 커뮤니티


10일 보배드림 등 자동차 관련 인터넷 커뮤니티에는 ‘현대차 인터넷 대응 요원 모집’이라는 글이 올라오고 있는데요. 이 글은 최근 현대차가 실시중인 경력직 구인 공고에 관한 내용입니다. 현대차는 8일 경력직 공고를 통해 ▷미디어 커뮤니케이션 전략 및 대응관리▷온라인 이슈 대응 및 법적 검토▷디지털 컨텐츠(SNS) 운영 및 제작 등 3가지 직군을 모집중인데요. 

자동차 커뮤니티에서는 이 중 ‘온라인 이슈 대응 및 법적 검토’에 대한 직원을 모집한다는 부분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최근 안티현대로 대표되는 인터넷 상의 부정적 의견에 대해 현대차가 강경한 대응을 하겠다는 것이 아니냐는 의견들이 제시되고 있는데요. 특히 공고에 제시된 내용 중 ▷인터넷 관련 법규 지식보유자 우대(정보통신망법, 개인정보보호법 등)라는 항목을 들어 현대차가 일부 악성 네티즌에 대해 고소 등 법적 대응에 본격적으로 나서는 것 아니냐는 의견이 다수를 이루고 있습니다. 

사실 현대차는 이전부터 국내 커뮤니케이션실을 중심으로 안티현대에 대한 대응을 해왔는데요. 특히 지난해 안티 현대에 대한 최초 언급에 이어 올해 디트로이트 모터쇼에서 정의선 부회장이 ”고객에게 사랑받는 기업“을 강조하며 안티 현대를 비롯한 내수 소비자들의 마음을 잡기 위해 노력중입니다.

최근에는 인천 송도에서 수출용과 내수용 소나타의 충돌 시연까지 하며 내수와 수출제품의 차이가 있다는 일부의 지적을 해명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이번 구인공고를 접한 네티즌들은 불만과 지적에 대해 해명과 개선이 아닌 고소고발이라는 법적 절차로 일관하겠다는 것이냐며 강하게 반발하고 있습니다.

출처 http://media.daum.net/economic/autos/newsview?newsid=20150910114215753&RIGHT_REPLY=R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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