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황당한 일이 있어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1시30분 쯤 약국에 가서 약을 샀는데, 같은 약을(조제약임) 몇일 전에 샀었거든요..
근데 금액이 다른겁니다. 그래서 물었더니 조제 할증이 붙은거라고 하더군요
그래서 집에와서 검색해 보니 약사분들의 일종의 추가 근무 수당처럼 야간 조제 할증이 붙는다네요..
평일은 오후 6시부터 토요일은 오후 3시부터 (혹은 1시부터) 일요일은 종일.. 이렇게요..
저야 싼 약을 사서 몇백원 붙는 정도 였지만 평소의 30%나 붙는 다고 하니 비싼 약을 사시는 분들은
평일 6시 이후에 사시는게 안전 할 듯 싶습니다.
가카가 집권하며 만든 법은 아니고요, 95년 부터 할증이 있었다고 하네요.. 그때는 단돈 몇백원 이었고
개정된 법안에 30%할증이 된듯.. 인터넷만으로는 정확한 정보를 얻기 힘든데요..
암튼 다들 알고 당합시다!!!
요건 네이버 뉴스 동영상!!!
http://serviceapi.nmv.naver.com/flash/NFPlayer.swf?vid=65DF0FCF91CF4DECEE539B5051667AA86F18&outKey=V124bbb0b63476a4c149d20b7933a170cba1482607ae32d8dc64420b7933a170cba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