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자는 용인에서만 20년넘게 살고있다.
오늘은 내가 사는 용인 2번후보들을 설명하겠다.
용인(갑) -백군기 의원
용인갑은 용인시청과 터미널이 있는 중심가와 나머지는 농촌지역이다.
백군기 의원은 컷오프되었다 구제 되었는데 더민주 유일하게 장성출신 국회의원이다.
민주당의 약점중하나가 안보전문가가 부족한데 백군기 의원이 야당 국방위원회 직무를 충실하게 수행해주었다.
용인갑은 야당 여당 번갈아 가며 당선되는 곳이다. 따라서 백의원이 승리할수도 있다.
용인(을)-김민기 의원
설명이 필요없다. 당선보장한다.
신갈과 구갈 갈자돌림 동네 일대며, 조용하게 일수행을 잘한다.(강남대 민속촌 일대임)
업무수행이나 안건처리등 국회의원다운 사람임.
출석률은 기본이고 일잘함.최근 전철법안 내서 분위기 좋음
용인(병)-이우현 후보
줄곧 여당이 당선된 보수적인 동네다.
한선교가 4선에 도전해 매우 힘들다.
이우현 후보가 수지토박이 답게 현실성 있는 공약을 내세움.
한선교가 지원금 5억원 의혹때문에 해볼만도 함.
필자는 용인병지역사람 성복동 주민이다.
종편만 보는 노년층들이 대세라 불안함 ㅠㅠ
용인(정)-표창원 후보
죽전(단국대)일대와 구성(구 경찰대) 동백 일대다.
표후보가 경찰대 교수여서 여기를 냈다.
언론들이 무차별공격을 하며 용인병에서 한선교랑 3번붙고 정으로 냈다가 표창원죽이기에 나선 김종희때문에 걱정이다.
하지만 야당이 강세인 동네라 표후보가 잘할꺼라 믿는다.
+배재정 의원,황창화,양향자후보 힘내길!!!!!
용인에 푸른물결 기원합니다.
5회 출석 꼬박 기달렸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