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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sisa_7091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DoT★
추천 : 6
조회수 : 672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09/06/11 08:07:59
고양이에게 생선을 지키라는 소임을 맡긴 다음 볼일을 보고 돌아왔더니, 고양이는 어디론가 사라져버리고 뼈들만 여기저기 흩어져 있었다.
목격자들의 말에 의하면 고양이가 한눈을 파는 사이 갑자기 생선이 고양이에게 달려들어 고양이의 살점을 모조리 뜯어 먹어버렸다는 것이다.
내가 살고 있는 세상은 수시로 기가 막혀서 말이 안 나오게 만드는 일들이 벌어진다.
이외수의 생존법 '하악하악'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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