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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월 조금 넘는사이 훌쩍 커버린 우리 빠꾸
게시물ID : humorbest_70919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타이어
추천 : 78
조회수 : 5319회
댓글수 : 4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13/07/08 11:30:12
원본글 작성시간 : 2013/07/08 08:25:55
20130428_234319-1.jpg
처음왔을때 우리 빠꾸! 손바닥 만했네요 ^^

SAM_0227.JPG
3개월후의 빠꾸 ㅋ 몸무게가 3배가 되었어요 ! 솜털이 좀 없어지고 더 웃는상이 되었네요 ㅎ


SAM_0112.JPG
 이봐. 예전에 마냥 귀엽던 내가 아니야......ㅋㅋ
 뚱냥이 아닌데 제가 들다보니 살들이 밀려 올라가버렸어요 ㅎ 

 
SAM_0297.JPG
 게임하지말아라 한심한 인간아.( 친구랑 3인 롤중에 ㅠ)



SAM_0304.JPG
따듯한 노트북위를 정말 좋아하는 빠꾸!!

다운로드 (1).jpg
으엉 이거 완전 좋아하는 사진이에요. 이쁘게 자지요?ㅎ


마지막 사진빼고는 전무 무보정인데 냥이들은 정말 보정이 불필요하게 아름답네요 ...부럽 ㅎ
이제 3개월만있으면 사람들이 성묘될거라면서 우스갯소를하는데.
애기가 커갈수록 건강해지고 두꺼워지고, 잘뛰어다니고 ㅎ 전 너무 좋네요 어서어서 건강히 다 컸으면좋겠어요.

최근엔 산책도 하는데, 첨엔 무서워서 엎드려 버리더니, 이제는 아주아주 잘걸어 다녀서 산책냥이를 꿈꿔요 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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