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tle: City Workers A passerby noticed a couple of city workers working along the city sidewalks. The man was quite impressed with their hard work, but he couldn't understand what they were doing. Finally, he approached the workers and asked, "I appreciate how hard you're both working, but what the heck are you doing? It seems that one of you digs a hole, and then the other guy immediately fills it back up again." One of the city workers explained, "The third guy who plants the trees is absent, cuz he is sick today." 친절한 해석^^) 어느 행인이 두 명의 시 공무원이 도시의 보도를 따라가며 일하고 있는 것을 발견했다. 그는 둘이서 열심히 일하는 것에 상당히 감동받았지만 도대체 무슨 일을 하고 있는지는 이해할 수가 없었다. 마침내, 그는 공무원들에게 다가가서 물었다, "당신 둘이서 매우 열심히 일하고 있다는 것은 알겠어요, 그런데 도대체 뭘 하고 있는 겁니까? 한 사람이 구멍을 파면 다른 사람이 바로 다시 구멍을 메우는 것 같은데." 두 공무원 중 한 명이 설명하기를: "아! 네... 중간에 나무를 심는 일을 맡은 사람이 오늘 아파서 결근했어요." ======================= 우리나라도 늦가을, 겨울만 되면 온통 인도 뒤집기가 시작되죠. 남는 예산으로 불우이웃을 돕던가 하면 좋을텐데 무조건 다 써버려야 그 다음해에 더 많은 예산을 주는건지.. 여하튼 참 한심하다 생각했는데 외국 공무원들에 대한 이런 유머가 있는거 보니 어느나라나 공무원들은 욕먹나 봐요. 물론 열심히 일하는 공무원도 간혹 있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