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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친구가 해준 얘기.
게시물ID : gomin_70922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익명b29pZ
추천 : 3
조회수 : 578회
댓글수 : 13개
등록시간 : 2013/05/26 15:48:23

성고게에 올려야 되는데 막혀 있어서 고민게시판에 올리는 점 죄송합니다.

 

제게 1년이 다되도록 사귄 여자친구가 있습니다. 어제 만나서 같이 집 놀다 밖에 나가 밥을 먹고 가까운 역까지 대려다주려 역까지 갔습니다.

 

시간이 많이 남아서 철도를 기다리는 동안 계단에 앉아 놀고 있었는데 여자친구가 너한테 말하면 기분 나빠지고 화낼만한 말 잇어라는 말을 했습니다.

 

화 안낼테니 천천히 말해보라구 조르니 말을 하더군요. 얘긴 즉 나랑 사귀기 얼마 안됬을때 전남친을 못 잊고 있엇는데 전남친이랑 노래방을 단 둘이

 

가게 되었고 전남친이 관계를 원했고 아직 전남친을  못있고 있었던 당시의 여친으로선 입으로 해줫다는 말을 하더군요. 저를 안심시키려는지 또 노래방을 갔었을땐 거절했다고 하며 그 후 전남친이랑 관계를 가지진 않았다고 변명거리를 늘어놓더군요.

 

이 말을 들었는데도 화는 나지 않고 머리속이 하얗게 되고 속도 울렁거리고 매스꺼워지더라구요. ...... 그냥 아무 말없이 여자친구만 바라보고 있다가

 

괜찮다고 담엔 그러지 말라고 하고 안아주고 집으로 보냈는데 바래다 주고 돌아오는 발걸음이 정말 무거웠습니다.  

 

그냥.. 심란하다구요.. 위로 받고 싶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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