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에 있는 동원고/동우여고 학생들과 졸업생들이 교학사 교과서 채택 반대를 하고 있습니다.
저 역시 졸업생으로서 예전 학교 다닐때 기억이 떠올라서 당시 신문 기사를 몇개 스크랩 합니다.
제가 학교다닐 당시에도 학내에 여러 문제가 있었고, 특히 고등학생들이 교사의 해직철회를 요구하는 교내시위에 참여했던 기억도 납니다.
후배들이 의식을 갖고 본인들의 배울 권리를 위해 노력하는 모습에 응원을 보냅니다.
※ 동원고, 동우여고, 동우대학은 학교법인 동우학원(설립자 전재욱) 산하 사립학교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