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todayhumor.com/?bestofbest_111459포탈이구요
지난번 후기를 적을때 핸드폰이기도했고 너무 어영부영했네요
그래서 후기다시올립니다
그러니까 글올린날은 23일, 그다음날 바로 고백을했어요
그냥만나서 고백할타이밍 자꾸놓치다가
'어어...이러면안되는데..'
하면서 땀삐질삐질흘리고...ㅋㅋㅋ
왠지, 이기회를못잡아서 고백을못하면
그냥 그대로 못할것같더라구요
그래서 퇴근길에 그녀가타는 버스정류장까지가서
내마음을 말했습니다
"사실,너 많이 좋아하고 전부터 많이 지켜주고싶다. 너랑 다른사람들은 어떨지 모르겟지만
적어도 나는 그래."
"그럼 지켜"라는식의반응이엇습니다...그리고 둘다 아무말 없었네요 ㅋㅋㅋ
그것때문에 버스하나를 놓치고...사실 그땐 그녀가 수락한줄몰랏어요....ㅇㅁㅇ
집으로 돌아가서 씻고 롤한판하고 침대에누워선 카톡을 봣는데
걔 상메가 바끼어 있더라구요
'사실 나도그래 J'
J는 제이름입니다. 너무 놀라서 (ㅇㅁㅇ)한 표정으로 누워있엇죠
그리고 캣혹했더니 자기도 좋다는 뜻이더라구요
그리고 좋은기분으로 누워서
18시간을 잣습니다
끝~~~
후기끝이구요
도움을주신 많은분감사합니다
특히 저녘->저녁 가르쳐주신 분감사하지말입니다!
이제 익명 아이디는 끝이네요 익명24132 는 ㅂㅂ
이제 원래 아이디를 써야지요
오유고게 감사하구요
오유는이제sky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