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나 어린이 보호구역...암튼 미친놈들이 왜케 많은지..
그리고 다른건 몰라도 건널목에 파란불에 쌩 나르는 놈들도 짤없게..한 열배정도 올렸으면 좋겠음.
인도를 종횡무진 달려대는 택배도 마찬가지.
보면 선진국 선진국 하면서 그들의 교통 선진문화를 본받자 하는데 그 기본바탕엔 강력한 응징..
보통 높은 벌금이 있기 때문이기도 합니다.
전에 어떤분이 독일인가? 에서 자전거 도로를 걷고 있는데, 거기 자전거 전용이라 보행자가 걸으면 벌금이 3만원돈임.
그땐 못 알아들었는데 지나가던 자전거인들에게 계속 욕을 들었다네요. 이해를 못해서 그냥 그대로 걸음.
결국 단속경찰이 끌고 나와서 훈계받고 영어로 된 규정보여주고 끝냈다는...
그 유명한 네델란드도 60~70년대엔 불법주정차등으로 골치를 썩혔다고 합니다.
미국 뉴욕만 해도 불법주정차때문에 골머릴 앓다가 시에서 단속해봤자 말도 안듣고해서 그냥 마피아업체에게 다 넘겨버렸다고 그러데요.
그러고는 해결.....차 안빼면 작살을 내버리는데 그렇다고 덤비면.??? ㅎㅎ
뭐 시민의식 향상 백날 외쳐봤자 안되는건 안되는거고 이런 식으로 강제해서 교통사고율 낮추고 오랫동안 지속되면
결국 좋아지게 되어있죠. 어린이 보호구역 과속 30만원, 횡단보도 신호무시 40만원, 시내에서 20km오버시 한달간 차량압수 등 해버리면
확 좋아질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