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교 6학년 그떄부터 갑자기 스트래스가 팍팍싸여요....

학교선생님은 숙제않해온다고뭐라하고요 원래는당연한소린데 숙제가 아무리많아도 못해온사람에게
잘못있는건데...짜증나서 그냥 학교나오고....뭐 몇일지난후에 들어갔지만...

그리고중1쯤돼니깐....갑자기 세상전부가 적으로보이는것같은느낌이에요.....괜히누가 머리쓰다듬으려하면
거부반을느끼구...괜히 선배나 후배들이 치근덕거리면 짜증내고 뭐 거의 한마디로 미친놈 수준이었습니다

지금 힘든것도없는데 느끼기엔 너무힘들어요....성적도 팍~떨어지고 왜이런건가요?....

사춘기?....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