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집 강아지 두마리에요
예전에 카메라 샀던 기념으로 한장씩 찍어놧었던 건데.
디카게시판에 올려볼까 하다가 동물 게시판에 올려봐요!!
이건 우리집 아롱이!!
올해 벌써 10살이나 된 우리집 아롱이..
어렸을적 홈플러스 앞에서 유기견들 분양할 때 데려왔어요.
그때 아픈기억이 있어서 그런가.
잘 짖지 못하고 앞 발 만지는 걸 아주 싫어하지만,
사람만 보면 좋다고 따라가는 우리집 바보 아롱이!
얘는 아직 어린(?) 5살의 코카스파니엘 + ?? 의 강아지 앳찌!
이름이 앳찌인 이유는 동생네 친구집 개가 새끼를 낳아서 데려오는데
차안에서 재채기를 앳취! 해서 이름이 앳찌에요!
아롱이랑은 다르게 겁이 많고 사람만 보면 도망치는 바보
하지만 똑똑해서 말도 잘듣는 우리집 재롱둥이에요~
사진은 두장밖에 없지만.,.,
나중에 더 찍게되면
우리집 아롱이 앳찌 사진 많이 올릴게요~!!
그럼 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