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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 100%를 향하여!
게시물ID : humorstory_7093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펌돌이
추천 : 11/5
조회수 : 307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04/08/01 13:58:49
공감 100%를 향한 글



★프루나에 대한 공감★

ㅡ 그*-_-*파일로 눈을 좀 식히려고 눈에 보이는 이것저것 다 클릭하고 나서 받기에 보니까
 죄다 까만색 선일때 울분했다.
ㅡ 초스피드로 빠르게 받아지다가 갑자기 안받아질때 분통터졌다.


★TTT에 대한 공감★

ㅡ 하도 하고 싶어서 TV의 각종 채널을 돌려가며 조금이라도 야한 것을 찾았던 적이 있다.
 (특히 가요 프로를 잘 뒤적거렸다.)
ㅡ 컴퓨터를 켜기 귀찮아 미술책이나 만화책을 보기도 했다.
ㅡ 평소에 보면 서지도 않는 사진을 보고 하기도 했다.


★타인에 대한 공감★

ㅡ '나만 사람이고 다른 사람들은 외계인이나 귀신이 아닐까?'라고 생각했던 적이 있다.


★어릴 때의 공감★

ㅡ 100까지 세는 것을 위대하게 여겼다.
ㅡ 얼굴에 비누칠 하고 눈뜨면 위대한 사람으로 여겼다.
ㅡ 15세나 18세 비디오는 학교들어가면 볼 수 있다고 믿었다.


★오유 관련 공감★

ㅡ 소위 '오유메거진'에 내 글이 실렸을때 감격의 눈물을 흘린적이 있다.
ㅡ 다른사람 다 웃기다는데 나만 못 웃은 적이 있다.
ㅡ 추천수 8에서 토하려고 새로고침을 여러번 연타한 적이 있다.


★모기 관련 공감★

ㅡ 날아다니는 모기를 맨손으로 잡고는 무척 기뻐한 적이 있다.
ㅡ 모기 물린 곳에 파스 발라놓고는 바른 손을 그대로 눈에 비비고 펄쩍 뛰었던 경험이 있다.


★라면에 대한 공감★

ㅡ 라면, 파, 계란 넣어놓고 스프를 안 넣은 적이 있다.
ㅡ 가스렌지에 물 올려놓고 보니 라면이 없던 적이 있다.
ㅡ 계란 깨다가 계란껍질 들어가서 쇽쇽 파낸 적이 있다.


★인체에 대한 공감★

ㅡ 손톱에 낀 때를 연필이나 샤프로 깔끔하게 긁어낸 적이 있다.
ㅡ 몸을 움직이다가 원치 않은 뚜둑소리로 오묘한 아픔을 느낀적이 있다.
ㅡ tv를 보거나 컴퓨터를 하다가 귀에서 삐소리가 들린적이 있다.




하나라도 공감간다 -> 추천
너 혼자 그렇게 생각한다 -> 추천


추천하면 푸루나에서 받을 때 5초만에 다 받게 될 것이고,
    추천수 8일때 매번 당신이 토하게 될 것이며,
    1주일 동안 모기 걱정 없이 살 것이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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