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CIA, 이스라엘 모사드, 한국 국정원이 시합을 했다.
넓디 넓은 산에 쥐 1마리를 풀어놓고 누가 더 빠른 시간안에 그 쥐를 생포해오는지 겨루는 시합이었는데, 이스라엘 모사드가 먼저 산으로 가
더니 하루만에 쥐를 잡아 왔다.
"오오 훌륭한 솜씨요, 어떻게 하루만에 쥐를 잡아올 수 있었소?"
"우리 모사드 요원들 중에서도 최정예 요원들을 투입해서 산을 샅샅히 뒤졌소!"
다음은 미국 CIA 차례였는데 단 반나절만에 쥐를 잡아왔다."정말 대단하군요! 어떻게 해서 이렇게 빨리 쥐를 잡았소?"
"우리 미국의 최첨단 정찰위성으로 산을 남김없이 감시해서 잡았습니다"
마지막으로 한국 국정원이 산으로 들어가더니 단 1시간만에 곰(…)을 잡아서 내려왔다.
"아니 이건 곰이잖소?? 쥐를 잡아오랬더니 곰을 잡아오다니 어찌된거요?"
"훗, 이건 쥐가 맞소, 내가 확인해주지"
그러더니 국정원 요원이 곰을 발로 걷어차면서 "야 이 새끼야! 너 곰이야??!" 하고 물으니, 곰이 울면서 "으헝헝헠헝.....나 쥐에요!! 나 쥐에
요!!"라고 했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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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원은 무능한걸 각색한 유머죠 이거 아마 모르시는분은 30대 미만 이실꺼에요.
원본은 안기부인데 국정원으로 바꿨죠 근데 안기부나 국정원이나 무능한건 마찬가지죠 ㅋㅋ
출처:엔하위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