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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지 합성해 조롱하던 중딩 결국...
게시물ID : humorbest_70938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낵아_꼼수
추천 : 65
조회수 : 8054회
댓글수 : 4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13/07/08 18:34:03
원본글 작성시간 : 2013/07/08 17:35:15
http://news.nate.com/view/20130708n26339?list=edit&cate=ent

ㅋㅋㅋ


걸그룹 미쓰에이 멤버 수지(19·본명 배수지)와 박진영 JYP엔터테인먼트 대표(41)를 성적으로 비하하는 표현을 한 합성사진을 일간베스트저장소(일베)에 올린 청소년이 경찰에 붙잡혔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수지 등에 대해 모욕적인 내용을 담은 게시물을 일베에 올린 혐의(모욕)로 조모군(16)불구속 입건했다고 8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조군은 지난해 12월 24일 오후 고 노무현 전 대통령과 수지, 박진영 대표 등을 합성한 게시물을 일베에 올린 혐의를 받고 있다.

조군이 직접 합성해 올린 게시물은 노 전 대통령이 수지에게 "고양이가 되거라"라는 최면을 건 뒤 "정말 고양이가 되뿟盧"라는 글과 함께 동물의 몸에 수지와 박진영 대표를 합성한 캐릭터가 성행위하는 장면을 묘사하는 내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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