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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미러지트윗" 아스널엔 아직 젊은이가 있다!"
게시물ID : soccer_9253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C2joy
추천 : 2
조회수 : 1371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14/01/03 14:23:50
http://oi40.tinypic.com/2ywg45x.jpg
영국 타블로이드 일간지 ≪미러≫의 축구 부분 공식 트위터 계정 담당자가 아스널 FC 팬에게 위로의 말을 건넸다.

현재 아스널은 주전 공격수 올리비에 지루(프랑스)의 건강이 좋지 못하고, 교체 자원 니클라스 벤트네르(덴마크)마저 발목 인대 손상을 입은데다가 잉글랜드 1부리그 20라운드 카디프 시티와의 홈경기에서 루카스 포돌스키(독일)를 4-2-3-1 대형의 원톱으로 기용한 결과도 신통치 않았다.

중앙 공격자원의 잇따른 문제로 근심에 쌓인 아스널 팬에게 미러의 축구 트위터가 “아스널 팬은 편히 쉬십시오. 아직 영이 있습니다.”라고 위로한 것이다.

그러나 정말로 트위터 계정 담당자가 영을 아스널 공격진의 해결책으로 여겼다고 액면 그대로 받아들이기보다는, 이번 시즌 리그컵 1경기에 10분 출전한 것이 전부이면서도 지난여름 이적 시장에서 ‘그는 현재의 급여에 행복하다.’라는 프랑스 언론의 일침이 나올 정도로 출전기회를 위한 움직임을 보이지 않은 것에 대한 조롱이라고 해석하는 것이 진실에 가까울 것이다.

영국 현지 아스널 관련 트위터 계정이 전하는 훈련 근황을 보면 영은 하루 평균 2골, 최대 4골을 넣은 적도 있을 정도로 이제 부상은 완전히 극복한 것으로 여겨진다.

물론 각종 악재가 속출하는 아스널 공격진의 1월 상황을 보면, 영이 교체 대기 7인 명단에 포함되거나 약간의 출전시간을 부여받을 가능성도 배제할 수는 없다.

그러나 누군가 다치거나 경기를 뛰기 곤란한 상황이 와야만 기회를 얻을 수 있는 아스널보다는 꾸준히 경기를 뛸 수 있는 팀으로 이적이나 임대를 가기를 원하는 것이 대한민국 축구팬 다수의 생각이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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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갓스날 유망주가 많군여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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