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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diet_7094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마늘치킨치킨★
추천 : 0
조회수 : 489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5/05/25 01:16:12
얼마전부터 가격 저렴한 동네 헬스장 다니고 있어요!
아침 일찍 가다보니 트레이너는 없더군요ㅠ
제 몸에 쓸만한 근육은 하나도 없다는 건 진작부터 알고있었는데
생각보다 더 심각하더라고요...ㅋ...
(안녕하세요, 근육 없는 여잡니다orz)
펙텍플라이? 버터플라이?
처음엔 이걸 10키로에 두고 했는데 중간까지만 당겨지고 그 이후론 안되는 거에요.
(거기까지도 발판의 힘으로 간 것ㅋ)
(자세도 잘못됐는지 어깨랑 그 뒤쪽이 아프더라고요)
그래서 그 기구 원래 거기까지만 당겨지는 건 줄 알았어요ㅋㅋㅋㅋㄱㅋ
그런데 같이 간 아버지를 보니....
오잉? 저거 끝까지 당겨지는 거였어??!(멘붕)
그래서 가장 가벼운 무게인 5키로로 바꿔서 해봤어요.
잘 되더라고요ㅋㅋ아주 자~알...너무 자~알...
너무 가벼워서 운동이 될까 싶을 정도였어요.
그렇다고 한 단위 올려서 하자니 무리고요ㅠㅠ
그래서 이걸 어떻게 해결해야하나 고민입니다ㅠㅠ
팔운동 기구가 전반적으로 다 이런 상태더라고요ㅠㅠ
아령같은 걸로 팔힘을 좀 기르고 난 뒤에 기구를 써야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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