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까지만 해도 "싫어하다" 랑 "미워하다"가 같은 의미로 인지하고
이 의미를 모든 사람들한테 똑같은 식으로 표현했었음.
근데 어제 느낀게 싫어하는거랑 미워하는거랑은 다르다는 걸 느끼게됨
싫어한다는 건 예를들면 릴베충같은 애들 대처할 때 관심도 안주고 무시하게 되지만
미워한다는 것은 아직 좋아한다는 감정이 남아있는거 같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