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다음회차에서 납득할만한 플레이를 했으면 좋았겠지만.
말도 안되는 변명을 함으로서 오히려 수렁에 빠지는 듯하군요.
중간 쪽지를 대충읽었다는것은 솔직히 그상황에서 대충읽고 게임을 했을까 라고 자신을 대입했을때 너무 말이 안되고
몇줄이나 된다고 독해능력이 떨어지나(떨어진다면 아나운서 될리도 없지만 너무 빈약한 변호인듯) ...
솔직히 다 제쳐놓고 그것만 안해도 지금처럼 불같이 안일어났을 아니 그나마 정상참작이라도 해줬을텐데 하는
50:50의 의미에서 꺼내놓는 변명이 자기는 해 달중 반반이 아니라 이은결 과 은지원 둘다 안 돕겠다는걸 표현했다고 한거라니
아 인터뷰를 통한 변명을 하는데 상황을 완전 재창조 하고 있구나 하는게 너무 보임 차라리 안하니만 못하지않나 생각드는 글이었음
안습 약해진불에 비하인드란 땔감을 보충하더만 인터뷰로 기름을 붓는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