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에 연애는 딱 한번 해봤습니다. 21살 짝사랑 1년 고통 받고 이제 여자 싫어!!!해놓고 한달만에 개강하고 나니 어느 누나가 눈에 들어고 첨 과단합하다 춥다며 백허그 하더니 전 거기서 완전 뿅가서 1주일정도만에 고백해서 만낫엇죠.. 군대도 다녀오고 하며 4년 좀 안되게 만나고나서 헤어진 상태입니다.
그당시는 여자와 소통하는곳이 그렇게 있었고 그나이때는 능력을 안보더니 이젠 여성분들을 만날곳도 이젠 능력이 필요하다 하거군여...(여사친 말씀) 저도 좀 그렇게 생각하고요.. 여자들은 이제 직장 다닐테니 ..
근데 전 현재 게임프로그래밍을 학원다니며 배우고 있는 취준생입니다... 워낙 외로움을 잘타 어디든 혼자 가는걸 좋아하지 않아서 정말 하고 싶거나 정말 필요한거 아니면 어딜 나가질 않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