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차별적인 말로 들리겠지만 이건 성차별이 아니라 성차이라고 생각해 주시길 먼저 당부드립니다.
위의 댓글들 중에 보면 콜라켄을 올려놨었다 라는 분도 계시는데 조금만 검색해보면 인터넷 쇼핑에는 개인용 보안상품들이 꽤 많습니다.
가스총 같은 것을 말하는게 아니라 세콤 같은거 신청하면 설치해주는 도어경보기, 창문에 다는 경보기, 간단한 열감지 경보기 등 생각보다
너무 싸서 깜짝 놀랄정도의 제품들이 많습니다. (몇천원에서 비싸봐야 몇만원~~) 심지어 비싸다는 CCTV도 4만원 정도의 초저가 상품도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만원 안짝의 모조감시카메라 추천합니다. 입구 천장에 하나 달아놓으면 아주 좋습니다.)
그런데 여성분들 늘 불안하다 무섭다 하면서도 의외로 이런 정보에 대해 아는 분들이 거의 없더군요.
이런 간단한 장치만 문이나 창문에 설치되어 있어도 침입자는 깜짝 놀랄 수 밖에 없고 범죄의 90% 이상이 예방됩니다.
여성분들 인터넷 쇼핑 많이 하는 걸로 아는데 정작 개인용 보안물품에는 별 관심 없고 꾸미는데만 신경쓰는게 너무 아쉬워서 몇자 적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