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인을 사랑하고 군대를 사역처로 삼은 저에게 그것도 좋은 별명인것 같군요. 하지만 저에게 더 강한 오타쿠 속성이 뭔지 아십니까? 하나님과 예수님을 젤루 하악하며 세상도 하악해볼려고 노력하는 오타쿠 입니다 내가 태어난 환경(가문과, 가정환경, 학교, 친구들 여러가지가 있겠지요) 사랑하고 감사하며, 그 환경을 좋던 나쁘던 어찌되었던 나를 성장하는데 쓰임받게 하신 하나님과, 피는 못속인다고, 사격과 애국혼까지 그대로 저에게 살아 숨쉬게 하신 점, 물론 여러분들이야 절 까는 분이 많다고 생각하고, 반대 때릴 인간도 분명있겠지요. 저는 그사람이 저와 반대적인 속성이라도 일단 그 사람에게서 무슨 열매-즉 무슨 성과-를 보이냐에 주목합니다. 저에게 있어 저에게 귀감만 주는 행동을 하는사람만 봐도, 그사람은 저의 스승으로서의 자격이 충분하거든요. 저보고 말바꾸기의 귀재라죠? 저 말을 바꾸기 보단 하나씩 저에 대해서 설명을 늘렸을 뿐입니다. 저란 인간 제가 생각해도 꽤나 복잡하거든요. 이거 조차조 자기합리화다 변명하지마라 라고 매도하신다면 아쉬울따름입니다. 오늘은 주일이네요~ 교회에 가서 내가 사랑하는 성도들과, 그리고 평화통일을 향한 기도와 우리 민족을 위한 기도드리고 오겠습니다. 그리고 아울러 저를 까시는 분들의 평안도 함께 기도하겠습니다. -진심입니다. ㅋ 위선이라고 말하시면 곤란해요- 그럼 이제 교회에 갈 준비 합니다. 인생~! 빡새야 재미있죠. 안그런가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