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고백했다가
친구로만 지내자고 거절한 여자애가
요즘 자꾸 절 흔드는것 같습니다.
처음엔 그냥 카톡 남김말에 제이름 써놓고 그런 수준이다가
새벽에 술취해서 나오라고 부르고
외롭다 외롭다 하는 말을 계속 던지고
뭐 먹으러가자 뭐하러갈래? 하면서
자꾸 사람맘을 흔듭니다.
제가 그냥 설레발치는걸수도 있는데..
뭔가요 이거;; 진짜 모르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