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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humorbest_70954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므느아★
추천 : 105
조회수 : 6232회
댓글수 : 6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13/07/09 00:08:14
원본글 작성시간 : 2013/07/08 22:53:37
보고싶어
24살인데
나혼자서울에서일해
이렇게
비가 ㅈ추적추적내리는날인데
증말보고싶어
아빠
아버지코고는소리가그리워
엄마
잔소리가그리워..
힘내서돈많이벌어서
꼭호강시켜줄께
나도힘낼께
보고싶어요부모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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