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대가 변하면서 5-6년전부터 유선전화 여론조사 신뢰도가 무너졌다. 

안심번호 조사시 언론에 나온 야권후보 지지율보다 5-15% 높게 나온다. 

수도권에서 더민주 추세가 실제로는 박빙지역은 약간우세, 약간 열세지역은 박빙으로 흐름을 타고 있어 박빙지역이 늘어났다. 

야권자지자들은 이기는 후보에게 투표의향이 모이고 있어 전략적 투표경향이 나타나고 있다.

정의당, 국민의당 지지자들은 정당후보 지지율보다 정당지지율이 높게 나오는 흐름은 있다. 
(지역구는 새누리, 정당은 국민의당 또는 지역구는 더민주, 정당은 정의당...이런식의 유권자들이 데이터에 잡힘)

수도권은 새누리와 더민주가 비슷하게 들러붙었다.  

50대의 집결현상이 보이기 시작했다. 

2030의 사전조사 투표의향만큼 실제 투표소로 간다면 결과가 출렁일 수 있다. 


이 외에 재밌는 내용이 많아서 재밌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