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러브 인 지니어스 4화.txt
게시물ID : thegenius_1083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라이비
추천 : 12
조회수 : 889회
댓글수 : 13개
등록시간 : 2014/01/03 19:12:21

4화


은결은 선글라스를 끼고 게임도중 몰래 유영을 바라보곤했다.


그가 선글라스를 끼고오느ㅏㄴ 이유는 


유영이 너무 눈부셔서 눈을 보호하기위해서엿다


4회에 팀을 나누고 자신과 같은 팀이 되길 간절히 소망하엿으나


운명의 장난으로 적이 되어버렷다.


적이 되엇지만 은결은 최대한 유영을 돕고싶엇기때문에


어쩔수업이 팀을 배신하기로 결정했다.


힘든 결정이었고 심적갈등도 있엇으나 3화에 그녀를 지켜주지못햇다는


죄책감으로인해 이번에애ㅑ말로 결심햇다.


하지만 은결은 무뚝뚝한 상남자엿기ㅣ때문에, 그녀의 키다리아저씨가 되고싶엇기때문애


직접 애기하지안앗다. 


그저 애둘러서 홍에게 자신의 의사만을 전달햇을뿐이엇다.


게임은 은결의 의도대로 흘러갓다. 


바보같은 행동이엇음애도 불구하고 왠지모를 뿌듯함이들엇다.


이 뿌듯함도 잠시 그는 자신의 도움을 몰라봐줄수도잇겟다싶어서


얼른 유영의 팀에 문을 열고 말햇다


"저는 이 팀이 이기게 하는데 결정적인 도움을 줫음니다/"


(유영 오직 너, 너하나, 너만을 위해.....)란 말은 차마 내뱉지못하고 속으로 삼키는


상남자 은결이엇다....


유영또한 바보 둔탱이가 아니엇기때문에 이런 그의 이상한 행동과


그의 모습이 자신을 배려한다는 것을 조금이나마 알아챌수잇엇다.


하지만 그녀는 갈등이잇엇다.


지금까지 자신을 도와주고 배려해준 자상한 오빠 지원과


자신을 몰래 지켜준 상남자 은결 사이에서


그녀는 결정내리지못한것이엇다.


50:50이엇다 그렇기 때문에 


그녀는 은결이 자신의 팀 승리에 결정적인 도움을 주엇다는 것을 


마음으로는 알고잇엇지만 머리속으로는 거부하고잇엇다.


이에 유영은


자신의 우유부단함을 탓할수밖에업엇고 어쩔수업이


이 데스매치에서 살아남는 오빠에게 미래를 맡기겟다고 생각햇다.


------------------------------------------

이 시간  홍철 또한 유영에게 호감이잇엇다.


그리고 은결이 이번 4회차를 통해 그녀에게 호감을 삿기때문에


그는 어쩔수업이 은결을 떨어뜨리기로 결심했다.


2가넷이 아까웟지만 연적을 떨어뜨리기엔 조금도 아깝지안앗다.

-----------------------------------------------

홍철과 은결이 만나고 얼마 뒤


데스매치가 시작되엇다.


결과는 노홍철의 배신으로 인해


G1의 승리로 돌아갓다.


은결이 아련하게 유영을 바라보며 지니어스 세트장을 떠나는 모습에


유영을 후회햇다. 


잃고나서야 소중함을 안다고햇던가....


그녀는 후회가 가득찬 눈빛으로 잔혹한 세트장을 둘러보앗다.


그 와중 홍진호와 눈이 마주쳣다.


홍은 유영을 아주 혐오하는 눈빛으로 쳐다보고잇엇다.


유영은 놀랏다. 지금까지 자신에게 이런 혐오의 눈빛을 보낸 남자는 처음이엇기때문이엇다.


유영은 이에 반감이 들어 홍진호를 꼬시겟다고 결심햇다.


누가 그랫던가 사랑은 포풍처럼 다가온다고........



-5화 사랑은 포풍처럼- 기대해주세여




숲들갤 펌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