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그저께 문득 생각난건데...
저희 집에서는 만들 환경이 안되서... 이렇게 먹으면 어떨까... 라는 생각으로 한번 추천해 봄니다.
준비물은 간단합니다.
달걀(계란), 가래떡(자그많고 긴건로 하시면 될듯 합니다 굵기는 검지 손가락 정도?)
요리법도 간단해요 근데 마지막 단계가 걸려서...
존못이지만 참고 봐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ㅜㅜ
먼저 처음으로 가래떡을 삶아 줌니다
여기서부터가 포인트 인데요... 달걀의 저기 빨간선 저부분을 깨야 합니다... 반절로 쪼개면 안되요...
저부분을 깐후 내용물을 빼낸뒤에 흰자와 노른자를 분리한후 흰자는 다시 넣어줌니다.
그리고 삶은 가래떡을 넣고 또 삶아야 합니다.
가래떡을 삶았는데 왜 또 삶냐면... 계란보다 늦게 익기 때문입니다.. ㅡ,,ㅡ
문제는 저렇게 세워서!! 삶아야 한다는건데...
어떻게 세워서 삶아야하나 계속 고민중입니다... 도구도 없고 ㅠㅠ
여러분이라면 알거 같아서 이렇게 신청합니다 ㅠ
아... 그리고 드실때는 꿀찍어 드시면 될거 같습니다
그리고 이름 붙여주신다면... 계꿀떡?
이상 요리에대한 상상력이 풍부해서 흘러 넘치는 Bkirito 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