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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를 보내는게 허전합니다. 앞날을 보면 너무 힘듭니다.
게시물ID : gomin_96204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어스시
추천 : 0
조회수 : 355회
댓글수 : 6개
등록시간 : 2014/01/03 20:26:54
이런 고민을 가족에게 하고싶어요...

나름 가족들이랑 많은 대화를 한다고 생각했었는데 정작 중요한 대화는 못하고있는것같아요

부모님은 이래라 저래라 하는데

난 아직도 아무것도 못하는 어린애같이 느껴지는게 정말 비참해집니다

썰이나 풀어보려 합니다

한번은 해외에 선교활동 하러 내 돈 내고 내가 갔다온다그 하니 심하게 반대를 하시더라구요

3개월쯤 계획한 일이었는데 반대 이유가 돈 때문이었어요...  

거짓말은 나쁜것인지 알고는 있지만 너무가고싶어서 제 돈 내고 갔다왔습니다.

문제는 학교. 수강신청기간,  휴학신청기간에 선교지에서 있었는데

그곳엔 인터넷 보급도 제대로 안되있고

공항에 설치된 컴퓨터 인터넷은 한글지원이 전혀 안되서 학교 홈페이지에서 신청기간 확인 방법이 없었습니다

돌아와서 휴학신청 하려하니 제대로된것도 없고 기간은 끝나있고

집에는 이미 휴학 한다고 이야기 했는데

기간은 지났고

준비는

전혀

안되있고

방법없이 임시제적 상태가 됬고

그놈의 돈때문에

재입학금 이야기 꺼내기도 힘들고

어찌 이렇게 됬는지 ㅠㅠ 

자꾸 꼬여만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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