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맨날 눈팅만했다가 처음으로 글쓰는게 분노글이네요 ㅠ

다름이아니라 지인의 난감한상황을 헤쳐나갈방법을 좀 공유하고자

이렇게 글씁니다~~!!

쉐보레 크루즈를 사려고 시승예약을 하고 담당영맨과 통화후

일정을 잡고 당일에 약속장소에 나갔습니다

약속시간전에 영맨과 통화해서 바로도착한다는 말을 듣고

약속시간 약속장소에 나가있었습니다

그런데 한참이 지나도 오질않더군요~

그래서 영맨한테 전화를 걸어서 언제쯤 오는지확인하려했더니

연락이 안되더군요 ㅡㅡ;;일방적으로 수신거부를 하더니만

결국 몇시간을 버리고 집으로 돌아와야했습니다

이후 연락을 안받던 영맨이 밤에 문자가 하나 띡 왔더군요

내일 오후에 시승해줄테니 다시나오라고.

사과한마디도 없이 불손한태도로 보낸것에 화가나서

고객센터에 연락을 해서 지점에 지점장?에게 통보를 했는데

사과는 커녕 연락조차안하는군요 ㅡㅡ

아무리 시승이라지만 고객과의 약속을 안지켜놓고는 

배째라식으로 밀어붙이는 쉐보레에 정이 딱 떨어지내요

차를 구매한게아니라서 소비자보호원에 신고?할수도 없을것같은데

이거 어떻게 억울함을 풀 수있을까요?ㅡㅡ

빅엿을 하나 날리고싶을정도로 열받네요ㅡㅡ 

번뜩이는 의견좀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