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을 쓰기전 매우 약~~~~~~~~~간의 스포가있을수잇습니다
심금을 울리고 포풍눈물을 쏟게해줄영화 추천해드려요!
시작해볼까요?
3위 굿바이마이프렌드
호기심 많은 에릭
이혼한 엄마와 살며 불치병에 걸린 덱스터
둘은 매우친한친구이다
덱스터의 병은 아직도 치료약은 발견되지않았지만 죽음이란 공포를 갖고있지않다
그러던 어느날 에릭은 비디오를 통해 뉴올리언즈의 한 의사가 발명했다는 덱스터의병을 치료할수있는 약을 보게된다
이 약을 얻기위해 모험이 거듭되는 두친구의 뉴올리언즈행!!
그러나 약을 구하러가는도중 덱스터의 병은 악화만되는데..과연 약을 두 친구는 구할수있을것인가
어린이던 어른이던 누구든지 살면서 한번은 봐야할 영화
소재는 매우 식상하지만 표현하는방식자체가 너무 신선하고 영화에 나오는 음악도 매우 좋았다
영화제목부터 솔직히 결말을 알수있다고 태클거는분들이 가끔계신대 영화를 보면 절대아님
처음으로 필자를 울게 해준영화ㅠㅠ
특히 마지막장면에선 포풍눙물..
친구와의 의리 무엇보다 우정의소중함을 눈물로 보여주는 영화
성인이 되서 3번정도 봤지만 친구는 역시 소중하다는걸 느끼게해준영화!
감성을 자극시키는영화 굿바이마이프렌드
명대사:
(친구인 덱스터가 잠이들면 저 먼 우주속으로 날아가버릴것만 같다고하자)
에릭:자는 동안 이걸 꼭 붙잡고있어
만약 니가 잠에서 깻을때 무섭거든 이렇게 생각해봐
"잠깐..난 에릭의 신발을 잡고있어 대체 내가 왜 냄새나는 지독한 운동화를 들고있는거지?"
그럼 넌 지구에 있는게 틀림없어 나는 바로 니옆에 있을거야
의사:있잖아..세상에 아픈 사람들은 참 많아
근데 갑자기 아무런 이유없이 회복되기도 한단다 그런일을 우린 '기적'이라고 한다
난 널 만난순간부터 니가 특별하다고 생각했어 너에게도 기적이 일어날수있어
난 사실만 말하는거알지?
2위 쉰들러리스트
시대는 독일인들이 유대인을 학살하던 시절
사업을 위해서 값싼 노동력을 제공하는 유대인을 고용해서 돈을 벌면서
독일인인 주인공은 유대인을 멸시하지만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유대인들에 대해 알게되고
유대인들에게 정을 베풀게됩니다 군은 유대인을 학살시키기 위해 강제집행을 감행하지만 주인공은 유대인들을 살리기위해
자신의 재산을 아낌없이 사용하며 유대인들을 살리기위해 노력하는데...
스티븐스필버그 감독
리암니슨(테이큰주연)을 알리는 계기가 되는영화
살면서 이런명작을 볼수있어서 감사했음
약간 길지만 전혀지루하지않은 그런영화
배우만 봐도 리암니슨,벤 킹슬리,랄프 파인즈,스필버그감독..
최고의 명작이라는건 분명하다 특히 이 영화안에 담고있는 영화감동만큼은 진짜다
특히 거의 후반에 마지막남은 재산을 팔지않은것을 후회하는 남주를 보고 울었음
영화 전중후에 걸쳐 진하게 녹아있는 휴머니즘도 마음에 들었고
현재의 '대한민국'에 필요로 하는 된사람의 모범이 아닐까싶다 강추!!
명대사:
최소한 한명은 더 빼올수있었어
한 생명을 구한 자는 세계를 구한것이다
이 차를 팔았으면 10명은 더살릴수있었어
흑흑흑..이반지만 팔았어도...몇명은 더 구할수 있었는데
1위 인생은 아름다워
내용은 얘기 안해드림
미국아카데미남우주연상 유럽영화상유러피안작품상
토론토국제영화제관객상 칸영화제심사위원대상
대한민국에선 만명에 가까운 네티즌들이 9.34라는 평점을 줌
'아버지'의 사랑을 표현한 최고의 영화
우스꽝스러운 모습속의 슬픔
다른것도 다 슬프고 눈물나지만...지금 제가 처한 상태와 너무 비슷해서..
저희 아빠가 알콜중독자 치료받고 요즘은 잘살고있는데
간암말기라네요 원래 아빠가 저 때리고 막 그랬는데 사과도 하고 행복하게 살라고 맘먹었는데ㅋㅋ;
암세포가 포도송이처럼 퍼져서 간전체에 퍼져있어
병원에서 아빠한테 아무것도 해줄수없다고 입원도 허락해주지않앗고
무슨 간암태효소치가 정상범위가 0.8인데 아빠는 9.728
황달수치 13
간암말기도 치료될수있대서 병원다니면서 치료는 하고있는데
얼마전부터 작은병원에서 각서쓰고 입원했어요
뭐 치료되겠죠ㅋㅋㅋㅋㅋㅋㅋ
잘못된다는 생각은 요만큼도 안하고있어요
꼭!아버지의 사랑을 느끼고싶으면 강추합니다!!
명대사:
안녕하세요 공주님?!
(영화공연장에서 2층 오른쪽에있던 여주를 쳐다보기위한 변명) 이 쪽 귀밖에 안 들리거든요.
그래도 인생은 아름다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