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발 오유 자동저장좀 되었다면 좋겠습니다. ㅠㅠ

 

 

 

 

 

 

 

 

 

 

 

 

자! 오늘 킬존 쉐도우폴을 구했습니다! 드디어 게임리뷰를 할수 있게 되었군요! 그래서 오늘은 드디어 콘솔 게임, 킬존 새도우 폴에 대해서 설명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여러분도 기대가 많지 않으신가요?

 

 

빨☆↓↘리 시작해보자고! 벌써부터 난 심장이 떨린다고!

 

 

 

 

 

 

자 그럼 시작하.... 기 전에 이 게임에 대해서 소개를 해야겠죠? 이 게임은 킬존시리즈의 최신 작품인 킬존:새도우 폴이라는 작품입니다. 본래 킬존시리즈는

사실 발매 전에서는 KIN이라는 암호명으로 헤일로를 뛰어넘을 게임이라고 소개하였고, 이것은 SCE를 통해서 정식적으로 킬존이라는 타이틀로 발표가 되었다고 합니다. 여차저차해서 소니가 게릴라 게임즈를 인수하여서, 지금까지 시리즈가 나오게 된것입니다.

 

 

 

음.. 헤일로 필이 나는데... 근미래인가?

 

 

 

 

 

딩동댕! 스토리는 시대는 2x세기 미래이며,신인류인 방독면을 항상 장비하는 헬가스트를 중심으로 지구인과 헬가스트인들의 대립을 다루고 있습니다. 지구를 고립시켜서 아사하려고도 시도했지만 그들의 침공은 실패하는 분위기인것을 보면..  제가 최근 하고 있는 시리즈는 킬존 : 쉐도우 폴입니다. 킬존 3 다음 스토리를 다루고 있으며 그 스토리.... 억...

 

 

 

 

토자라씨! 괜찮으신가요? 토자라씨!!!

 

 

 

여기는 루카스, 목표물을 처리했습니다.

 

 

 

 
 

이봐! 너 왜 우리 토자라님을 감히!! 용↗서못해→애!!!!

 

 

 

지금 나에게 화를 내는건가? 미안하게 되었군, 그녀석은 우리 ISA의 기밀을 누출시키려고 해서 말이야.

 

 

 

 

저자식이 좋아서 그러는게 아니라고! 이 이야기 돈주고 듣는거라고! 이렇게 된 이상 네녀석이 이야기를 해야겠☆↗써!

 

 

 

그 자를 좋아한게 아니었군. 지금 너희에게 그런 이야기 할 시간... 어? HQ! .. 젠장 OWL도 망가지고 통신도 두절된것 같군..

헬가스트 녀석들의 소행일것이다.. 좋아. 지금 할수 있는것은 아무것도 없으니 이야기를 해주마.

 

 

뭐, 이 작품에 대해서 설명하는것이라면 쉽지 그래, 우리가 살던 시대는  2x세기 미래이며, 신인류인 방독면을 항상 장비하는 헬가스트들과 우리 벡터 중심으로 지구인과 헬가스트인들은 대립하고 있다. 헬가스트 녀석들은 지구를 고립시켜서 아사하려고도 시도했지만 우리는 살아남았다. 어쨌든,  지난 2번의 대전 동안 헬가스트의 행성 헬간은, ISA의 전범인 헬간 제국 최고 지도자 체포를 목표로 해 아크엔젤 작전의 일환으로 침공당해 완전히 쑥대밭이 되었다. 그렇지만, 무슨 이유여선지 ISA의 배후 단체인 UCN은 헬가스트들이 침공했던 벡타 행성의 절반을 실향한 헬가스트들이 살 수 있도록 내주게 되었다.

 

 

 

자신들이 유리한데 굳이 헬가스트에게 자비를 배풀 여지가 있었을까 싶군요.

 

 

 

 

 
 

어쨌든... 헬가스트인들은 우리들의 벡타 행성에 자리잡았다. 그리고 녀석들은 벡터 행성에서 뉴 헬간이라고 이름 붙이고, 정착하기 시작했다. 그것이 우리 인간들, 즉 거주민들에게 가혹한 비극의 시작이었지. 하지만 헬간제국이 터를 잡으려고 하는 곳에 살고있던 거주민들에게 녀석들은 무자비로 사살하고, 사실상 학살을 시도하였어. 그날.. 아직도 기억한다. 싱클레어님과 만나고, 아버지가 죽은때를.. 그리고 나는 이 사실을 보고만 있었던 치안국과 헬가스트를 원망하게 되었고, 무력하게 당하지 않을 나를 위해서 그분 밑으로, 그러니 쉐도우 마샬로 들어갔지. 하지만 나는 헬가스트인들의 갈등으로 생겼지만, 이 전쟁이 계속 되길 마음속으로는 원하지 않고 있다.

 

 

 

 

거기까지는 아니겠지?

 

 

 

 

더이상 알려주면 곤란하다.

 

 

 

 

... 그럼 너의 위치를 헬가스트에게 불어버리겠다..

 

 

 

 

 

 

 

 ' 

게임 플레이 동영상

 

 

 

그.. 그것만은 하지 말아줘! 나 사실 아직 결혼도 안했고 대기업에도 다니고 싶다고 .. 아 알았어! 알았어! 이야기 해주면 될것 아냐!... 쉐도우 마샬 소속으로 치욕이로군... 좋아. 이 게임의 장점과 결점에 대해서 말해주마.대신.. 대신 이 이야기 절대로 밖에다 불지말았으면 한다.. 쉐도우 마샬로써 장비의 기밀을 알려주는것은 즉시 사형이니.

 

이 게임의 최고의 장점은 그래픽이 아닐까? PS4 독점 컨텐츠인 킬존은 현세대에서는 배틀필드4와 함께 놀라운 그래픽과 물리엔진을 자랑하지. 예를 들어서, 챕터2에서는 암벽을 오르는데 바위가 부서지거나 햇빛에 따라 식물이 보여주는 광원감이 야 이거 봐도 진짜로 영화라고 대놓고 나와도 문제가 없겠구나라고 느꼈다고. 유저들도 이 작품에서 제일가는 장점이 그래픽이라고 말하더군.

 

 

그리고 이 게임의 특징에 대해서 말해주지. 이 게임은 어쌔신 크리드처럼 특정 목표물을 암살하거나 하는것이 아니다. 사실 이 킬존 : 쉐도우 폴의 특징이라면 바로 탄약이 무한으로 수급된다고 할수 있다. 작중 만나는 적은.. 배경에서 보듯이 헬가스트인들이다. 당연히 우리 ISA 전술적 지침에서도 되도록이면 적의 물자를 쓰라고 하니, 도저히 탄약이 떨어질리가 없다고 할수 없지 않아? 다만, 헬가스트들은 다수고 나는 혼자다. 그리고 목표는 헬가스트인들을 쓰러트리는것이 아니지. 그러므로 가급적이면 교전은 피하는게 좋지.

 

그리고 회복 시스템도 다르다. 작중에서 찾을수 있는 아드레날린 팩으로 체력을 회복하는것까진, 아마 너희들이 하고 있던 서바이벌 게임과는 별 다를것이 없을태지. 하지만 죽은 상태에서도 살수 있다는것이 바로 이 아드레날린 팩의 묘미지. 물론 조건이 있다. 바로 아래에 있는 OWL이 근처에 해킹을 하지 않아야 한다는것이다. 만약 OWL이 다른 작업중이거나 제한 시간내 못 살려낸다면.. 죽는다.

 

 

 

하지만 킬존: 쉐도우 폴의 백미는 OWL의 활용이 가장 중요하다고 말할수 있다. OWL은 플레이어를 보조해주는 전술 로봇으로(드론), 플레이어를 이동시키고 특정 시설을 해킹하며, 방어를 하기도 하고 공격을 하기도 하는 정말 플레이시 빼놓을수가 없는 전술 로봇이다. 챕터2부터 OWL 이 전술로봇은 공격기능도 있는데, 정말로 좋은 점은.. 아무 비용 없이 바로 자가수리에 들어간다는것이다. 이렇게 말하면 목이 달아날 상황이긴 하지만, 우리 ISA의 우월한 기술력으로 덕분에 자가 수리를 아무 비용 없이 가능하지. OWL를 앞으로 써놓고 로봇 방패로 공격을 모두 맞는다는 식으로 진행하면 조금이나마 목표물을 처리하는게 쉬워진달까.

 

 

 

그럼, 하면서 어려운 점은 없다는것인가요?

 

 

 

작중 등장하는 헬가스트 테러리스트들

 

 

이런 지독한 헬가스트인들과 싸우면서 어려운점이 왜 없겠는가. 난이도측면에서 본다면 쉬움 난이도에서도 매우 어렵다는 평을 내리고 싶군. 작중 아드레날린 팩이 목숨 하나나 다름없기 때문에 부활이 자유롭고 쉬워 마치 마리오 목숨만큼 목숨이 흔하긴 하다. 다만, 그만큼 쉬움 난이도에서도 적들 많다는것이 특징이다. 하기야 내가 잠입하는 곳마다 중요한곳인데 왜 중요하지 않겠는가.

 

그리고, 다른 쉬움 난이도들과 다르게 서바이벌 게임과 다르게 보자마자 많은 녀석들이 총을 쏴대니 플레이어 입장에서는 꽤나 당황스러울수밖에 없다고. (단적으로, 다른 게임과 비교하자면 바이오하자드5는 쉬움 난이도때 적이 시차를 두고 공격하며, 이말은 즉슨 바로 공격을 하지 않습니다. 데드스페이스에서의 쉬움 난이도는 바로 달려들긴 하지만 팩을 제외하고는 인해전술을 펼치지 않고, 애초에 좁은 공간이니 어떤 녀석이 공격했는지 이녀석들도 근접했을때 바로 공격을 하지 않습니다) 상대는 노련한 군인들인 헬가스트야. 그러나 킬존은 적들이 보이자마자 바로 공격을 하기 때문에 팀플도 아니고 혼자 플레이하는데 그 공격을 다 받아야 하기 때문에 상당히 당황스러울수밖없지. 음.. 배틀필드처럼 팀전이라면 또 모를까 말이야. 킬존은 혼자서 임무를 수행하는 것이라고.

 

일반 병사들도 결코 만만치는 않다만, 투명 저격수들이 일일이 텔레포트를 해대면서 쏘는데, 이것의 위치도 찾기 쉽지 않은것도 있지만 자꾸 텔레포트를 해서 쏜다는것 자체가 굉장히 클리어에 답이 없게 만들어지는 부분도 있지. 일일이 OWL을 보내서 사격하는수밖에 없어.

 

 

 

그것보다 더 심각한것은.. 킬존 내의 네비게이션을 비롯한 길을 찾는 문제가 아닐까. 노련한 나긴 하지만  길을 찾는것이 이 게임의 최대의 난점이라고 할수 있지. 킬존의 네비게이션은 데드스페이스의 그 네비게이션과 달리 경로를 자세하게 알려주지 않을 뿐만 아니라, 네비게이션 자체가 방향만 가르켜주기 때문에 막무가내로 방향 쪽으로 따라가면 막다른길도 나오는 경우가 허다해서 어디로 가야할지는 플레이어 스스로가 찾아야 하지. 굉장히 불편하달까..? 싱클레어 아저씨 말로는 헬가스트인들이 길을 찾을수 없게 전파 교란을 해서라는데..  

 

 

 

음.. 생각보다 어려운 게임인것 같군..

 

 

 

 

놈들의 감시가 소홀해졌군.. (총을 집어들면서) 이때다 기회다! 기밀을 들은 네녀석들을 절대로 살려둘순 없... 앗! 너 어떻게 소생을?..

 

 

 

 

 아드레날린 팩으로 소생했는데요. 거기 루카스씨, 님은 좀더 여기에 남아있으셔야 하겠습니다.

 

 

 

 
 

끄억! (기절)

 

 

 

 루카스씨, 고마워요. 아드레날린 팩에 대해서 잘 이야기해주셨군요. 덕분에 살았습니다. 이용 가치가 있으니 지금은 이렇게 기절시켜놓죠. 어쨌든, 루카스씨가 수고해주신 덕분에 제가 설명할거리가 줄어들었군요. 자, 이제 킬존의 결점을 설명해보겠습니다.

 

 

 

진작부터 알아차려야 하는게 아니라, 이웃이 바로 오랫동안 싸웠던 적인데..

 

큰 단점은 단조롭고 모순된 스토리와 그리고 애매한 캐릭터성. 플레이어는 강조 헬가스트도 사실 외계종족이라고 보기에는 좀 그런면이 있는게, 비록 방독면을 다 착용하고 있으며 특유의 억양과 플레이어가 사망했을시 경례등 국수주의를 연상케 하는 부분과 그리고 인간과는 다른 돌연변이의 존재이긴 하지만, 인간과 엇비슷한 외모때문에 그다지 다른 미지의 외계세력과는 다른 평범함을 나타냅니다. 엔딩을 봐도 뭐가 뭔지 모르겠다는 유저분들도 많더라고요. 사실 뭐가 뭔지 모르겠다는것보다는 애매하게 흘러가는쪽이 맞는것 같습니다. 여기서부터는 스포일러다보니 조금 가려 말하죠. 작중에서 결국 루카스씨는 루카스의 조력자에게 죽게되며, 그 루카스의 조력자 역시 죽었지요. 루카스씨는 평화를 바랬지만, 안타깝게도 결과는 그렇게 흘러가지 않을것 같습니다.

 

그리고 헬가스트인들 역시 평범하지만, 미지의 기술이나 차량, 괴수같은것이 나오지 않는다는것 역시 큰 결점으로 꼽힌달까요. 나름대로 저격수나 돌격부대나, 보호막을 장비하긴 한다만 그것이 다른 게임의 외계 생물체의 기술이나 괴력과 비교해본다면 비교적 개성이 부족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일단 스토리에 대해서는 이 하나로 설명이 되는데, 왜 전쟁을 두번씩이나 이기고 우월한 입장에 있었던 ISA가 믿지 못할 족속들이며, 동시에 증오의 대상인 헬가스트를 어째서 자신들의 사는 땅에 정착시켰는지도 의문이 드는 부분입니다.

 

이야기는 이렇게 끝내고, 이제 심층 분석을 해볼 차례군요.. 다만 이 게시물은 킬존에 대해서 맛보기 용으로 평가를 내리는것이기 때문에 다음에 다룰것입니다.

 

 

 

 

잠→☆↓↘깐! 너 이게임 새로 산거라면서! 어떻게 이 게임에 대해서 안다는거야?

 

 

 

 

뭐긴 뭡니까? 바로 루카스씨가 잘 협조해주실것입니다. 하하. 그럼 다음 이야기때는 루카스씨가 게임의 인물과 여러가지 내부분석을 해주실것입니다!

지금 피곤해서 잠들었긴 하지만, 조만간 깨어나서 잘 협조 해주겠죠! *^ㅂ^*!!

 

 

 

 

무서운 녀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