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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동생과 엄마를 살해한 소년의 자백전화
게시물ID : panic_7097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نهيان
추천 : 15
조회수 : 8570회
댓글수 : 92개
등록시간 : 2014/07/29 20:23:01
허접한 영어실력으로 번역한거니 이해좀 해주세요 ㅠ.ㅠ


Jake Evans killed his mother and sister in their home near Aledo Texas on October 3, 2012. This is the dialogue that ensued.

1.jpg

 제이크는  2012 10월 3일  텍사스에서  자기에 엄마와 여동생을 살해한 소년
이것은  그의 대화를 적엇다


911 Dispatch: Parker County 911, where is your emergency?
911:  네 911입니다. 무슨일이 발생하셧나요?


Jake Evans: Uh, my house.
제이크 : 어... 제 집이....

911: What’s the emergency?
911: 무슨일이 일어나셧죠?

Evans: Uh, I just killed my mom and my sister.
제이크:  어... 제가  방금 저의 엄마와 여동생을 죽엿어요.

911: What? How did you do that?
911: 네? 어떻게  그러셧죠?

Evans: Uh, I shot them with a .22 revolver.
제이크: 아.. 제가 22리볼버로 그들을 쐇어요..

911: Are you sure they’re dead?
911:그들이 죽엇다는걸  확신하십니까?

Evans: They’re dead.
제이크:네.. 죽엇어요


911: Okay, I want you to stay on the phone with me. Are you alright?
911: 네 알겟어요  전 당신이 저랑 같이 전화를 꺠속햇으면 좋겟어요  .괜찮아요?

Evans: Yeah, I’m alright. (The gun) is on the kitchen counter.
제이크 : 네. 전 괜찮아요  총은 부억 조리대에 있어요


911: Jake, are you on any medication?
911: 제이크   당신 무슨 약물 드시는게 있으십니까?

Evans: Uh, no. I’ve been going to the allergist, I’m on allergy medication. Other than Zyrtec and Advil and Pseudoephedrine, I don’t take anything else.
제이크:  아뇨 전 알레르기가 있어서 알레르기 약뺴고는 따른건 안먹어요

911: Is there any reason that you were so angry at your mother and your sister?
911: 엄마랑 여동생한테 화난 무슨이유가 있습니까?

Evans: I don’t know. … It’s weird. I wasn’t even really angry with them. It just kind of happened. I’ve been kind of, uh, planning on, uh, killing for a while now.
제이크: 저도 모르겟어요...이상해요.. 전 그들한테 악감정이 없엇어요. .. 이것그냥 저절로 발생햇어요..잠시동안 살인계획하고.. 죽엿어요..

911: The two of ‘em, or just anybody?
911:그들한테만 그런감정이 생긴거예요?? 아니면 따른사람한테도 그런감정이 생기나요

Evans: Pretty much anybody.
제이크: 대부분아무나. 그런감정이 생겨요 

911: Why?
911: 왜요?

Evans: I don’t know. I don’t really like, uh, people’s, uh, attitude. … I think it’s kind of, very, like, you know, emotional. They’re verbally rude to each other and stuff like that. I don’t know. It’s just my family is just kind of really I guess this is really selfish to say, but I felt they were just suffocating me in a way. I don’t know, I’m pretty, I guess, evil…Whatever, I’m sorry.
제이크:저도 잘모르겟어요,전 그 사람들의 태도가 싫어요...재생각엔..그냥  그런   감정있잔아요?  그들은 버릇없는 말을 서로 하고  이런말하긴 
이기적이지만 그것은 그냥 가족이다?(잘모르겟어요 영어 못해서 ㅠ.ㅠ) 날 숨막히게 햇다.. 모르겟다.. 난 .. 악마나.. 뭐 아무거나일꺼다.. 미안해요
(영어가 부족해 ㅠ.ㅠ)

911: Were your mom and sister in their beds?
911:엄마랑 여동생은 서로 침대에 있엇어요?

Evans: I don’t know. This is going to really mess me up in the future. I told my sister that my mom needed her. She was in her room, and she came out of her room, and I shot her. And she rolled down the stairs and I shot her again. And then I went down and I shot my mom maybe three or four times, but I’ll never forget this. My sister, she came downstairs and she was screaming and I was telling her that I’m sorry but just to hold still – that, you know, I was just going to make it go away. But she kept on freaking out, but she finally fell down and I shot her in the head about, probably, three or four times.
제이크:모르겟다 .  제가 여동생한테  엄마가 부른다고해서. 여동생은 엄마방에있엇고 . 여동생이 방에서나올떄  여동생을 제가 총으로 쐇어요 

그리고 여동생이 밑에층으로 구르길래 제가 다시한번 또쐇어요 (아마 엄마방이 밑에있엇고 여동생이방이 위층 에있고 올라올떄 솻나봐요)

전 내려가서  엄마를 3~4번정도 쐇어요 .전 절떄 이 일을 잊지안을꺼에요..여동생이  밑에층으로 왔고(아마 아직 죽지는 않은듯..)비명을 지르길레 
전  그녀한테 "미안하지만 가많이 있어.. 알아? 난 거의 끝내간다고 저리가 " 하지만 여동생은 꺠속비명을 질럿어요 .근데 여동생이 드디어 쓰러지더군요 
그리고  전 그녀의 머리를 쐇어요 아마 3~4번 일꺼에요 



911: Are you in the kitchen?
911: 너  주방에 있니?

Evans: Yes.
제이크 : 네 

911: Where’s your dad?
911: 아빠는 어디 계시니 ?


Evans: He’s out of town. Washington, D.C. And, uh, I guess for future reference, I don’t really want to see any of my family members, like visiting or whatever. I just don’t want any type of visitors.
제이크 :그는 마을에 없고 워싱턴 dc에 있어요 아 나중을 위해 말하는건데 전 저의 가족중에 아무도 만나고 싶지않아요 
방문이나  뭐 ㅇ그런거   전그냥  누가 절만나러 오지 않았으면 좋게어요


911: You don’t want to hurt yourself, do you?
911:넌 혼자 자해 하고 싶지 않지 ? 

Evans: Just to let you know, I hate the feeling of killing someone. (Sighs) I’m going to be messed up.
제이크 : 말해주는건데  . 누군가를 죽인 감정이 전 너무 싫어요.. (한숨) 난 엉망이  될꺼다.

911: You just take a deep breath. We have deputies coming, and they’re going to help you. Just to let you know, we’re going to help you, we’re not going to hurt you.
911:그냥 크게 숨을 숨셔. 우리 쪽 사람들이 가고 있어 .그리고 너를 도와줄꺼야 . 말해두는건데 . 우리는 너를 도와줄꺼야,너를 해치진 않을꺼야

Evans: I understand if ya’ll want to. 
제이크 :당신이 원한다면 네 이해해요 (잘모르겟 다 ㅠ.ㅠ )

911: No, we’re there to help you, Jake. Everybody thinks we want to do bad things, but right or wrong, we want to help people, and we’re gonna help you. Do you understand that, Jake?
아냐 우린 널 도와줄려고 글로 거는거야 .  제이크 많은 사람들이 우리가 나쁜걸할꺼라고 생각하는데, 그게 옳든 나쁘든 ,우린 사람들을 도와줄꺼야
그리고 우린널 도와줄꺼고 ,알겟니  제이크?

Evans: Yes.
제이크:네

911: Is it a gated community? Is there a gate?
911:거기 주택번호가있니?

Evans: Uh, yes. You want the password? (He gives her the password)
제이크 :아 네  번호 알려드릴까요?(번호를 알려준다)

911: It’s going to be alright, it really is. They’ll be there shortly, won’t be long now. Jake, would you mind turning any of the porch lights on?
911: 진짜로 괜찮아 질꺼야 .그들이 곧 도착할꺼야, 안늦을꺼야  . 제이크  현관 불좀 켜줄수있겟어?

Evans: I have turned the front lights on. (pauses) I was thinking of my sister. She was 15. 
제이크 :ㅣ 네 불켯어요   . 여동생생각을 햇엇는데 그녀는 15살이에요 

911: How long ago did (the shootings) happen?
911: 이일이 일어난지 언제엿니 ?

Evans: About, uh, 30 minutes ago. (breathes heavily)
제이크:(숨을크게 쉬며) 어.. 30분 전

911: You’ll be alright, Jake. 
911: 제이크 넌 괜찮아질꺼야


Evans: I’m really worried about, like, nightmares and stuff like that. Are there any times of medications, and stuff?
제이크: 아..전 진짜 걱정되요. 이웃이나 그런거.. 거기엔(아마 교도소?)약같은거 있어요?(알레르기약말하는듯)

911: Well, I think there is. I don’t know, I’m not a doctor but … I’m sure your family will get you the support you need.
911:의사가아니라 잘모르겟지만 아마 있을꺼야 , 아마 너의 가족들이 니가 필요한걸 가져다 줄꺼지.


Evans: I don’t mean to sound like a wimp or anything, but this is, wow, I’ve never, like, done anything violent in my whole life.
제이크 :이게 제가 겁쟁이라는것처럼 안들리겟지만,근데 이건 와우.. 제인생에서 이런 폭력적인걸 절떄 안해봣어요..

911: You don’t sound like a violent person. But um, help will be provided for you. Medical and psychological. That will be provided, so you don’t have to worry about that right now. Take deep breaths for me now, you’re doing fine. In through your nose, and out through your mouth so you don’t hyperventilate, okay?
911:넌 폭력적인사람으로 안들린다 . 의료적이나 심리적으로 널 도와줄꺼다.   그러니까 지금은 아무것도 걱정하지마 .숨을 크게 셔 
        니 코를통해  입으로 뱉어바  알겟지?

Evans: (breathing)
제이크:숨을쉰다

911: Good, you sound a lot calmer right now. 
911:좋아 이제 침착할꺼같네 

Evans: I didn’t want them to feel pain, that’s why I used a gun, but it’s like everything went wrong.
제이크:전 그들이  아픈게 싫었어요. 그게 제가 그들을 총으로 쏜 이유에요.근데 모든게 잘못됫어요

911: Jake, my officers are almost there, would you be willing to walk out on your own?
911:제이크 경찰관이 거기다왓어. 밖에 혼자 나올수있겟니?

Evans: Um, yes, I forgot to say before I called, I put the gun on the counter, it’s still loaded.
제이크:네. 근데 전화하기전에 깜빡하고 말안한게있는데  부엌조리대있는 총 아직도 장전되있어요

911: Okay, that’s fine. I’ll stay on the phone until it’s time for you to walk out. Are you on your home phone? Is it cordless? 
911:그래 알겟어. 니가 밖으로 나올떄까지 전화 께속할깨 .혹시 전화선 없는 집전화니?

Evans: Yes.
제이크:네

911: Jake, what I want you do to is walk outside, but when you’re walking outside, stay visible, don’t walk behind any furniture. When you open the front door, put your hands up in the air, just walk very slowly, and walk outside, and keep your hands visible, alright, sweetie? I’ll talk to you later.
911: 제이크  이제 내가 너한테 원하는건 밖으로 나와  근데 잘보이게  뭐 물건뒤에 숨지말고 그냥 문을열면 손을 하늘위로 올리고 천천히 걸어
그리고 밖으로나온다음 손을 보이게해 알겟지? 나중에 너한테 통화할꺠

Evans: Thank you (puts phone down)
제이크:감사해요

911: You’re welcome.
911: 유ㅇ웰컴




출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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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7-29 20:26:42추천 384
끔찍하지만
이에잘대응하고 잘어스르는 911이 더대단하네....
댓글 0개 ▲
2014-07-29 20:40:25추천 304
이 사건에서도 알수있네요.
정상적인 사춘기 청소년들에게도
한번씩 찾아오는 정서불안이
총기가 맞물렸울때 어떤 끔찍한
상황이 닥칠 수 있는지...
저 소년의 심리상태가 잘 보여주는군요
댓글 0개 ▲
2014-07-29 20:45:49추천 524/3
우리나라 경찰이엇으면...

-살인을 했어요.
-네?
-살인을 했다구요
-네?!
-살인 했다고!!
-어디요? 어디세요?
-주소 ~~~에요
-뭐라구요? 다시 한번만 천천히 어디라구요?
- ~~~~라구요
-네?
댓글 0개 ▲
2014-07-29 21:24:38추천 365
러시아부자 // 그리고 장난전화라고 생각하고 출동 안 하겠죠...ㄷㄷㄷㄷ
댓글 0개 ▲
[본인삭제]야근한IT人
2014-07-29 21:24:46추천 463
댓글 0개 ▲
2014-07-29 22:16:47추천 10
우리나라였다면...상상도 못할일이네요..
괜히 선진국이라 이야기하는게 아닌가봅니다
댓글 0개 ▲
베스트 게시판으로 복사되었습니다!!!
2014-07-30 00:26:36추천 13
911대원 짱인듯ㄷㄷ..
댓글 0개 ▲
i™
2014-07-30 00:27:43추천 108
영화 <더콜>  911접수요원의 시각에서 사건을 풀어가는 내용. 잼씀.
댓글 0개 ▲
2014-07-30 00:27:46추천 161
중간에 해석이 잘안된 부분을 보니.. 순간순간 감정적으로 욱!해서 남들이 듣기엔 이기적일지 모르지만 스스로는 가족이 순간순간 자신을 숨막히게 한다는 감정을 느끼고 자제를 못하는 상태였어서 이날따라 휩쓸려서 범행을 저질렀나보네요....안타까워요...사춘기소년의 불안한 심리상태와 더불어 심리적 문제가있었던모양인데....가족들도 너무 안타깝고 그러네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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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7-30 00:28:01추천 61
우리는 내용은 같을수도있으나 출동은안하는거죠 주소,장소알때까지 출동안하고 물어보기
댓글 0개 ▲
2014-07-30 00:30:40추천 51
애초에 주소를 물어보는 게 아니라 전화걸면 그 전화 건곳 찾을 수 있는 시스템이었으면 좋겠어요.
주소 대답하다가 어떤 일이 생길지도 모르는 건데... 한시가 급한 상태에서.

본문은 참 안타깝네요. 일방적으로 가해자한테 뭐라고 하기도 그렇고...
댓글 0개 ▲
2014-07-30 00:32:00추천 172/55
영어 해석이 문제가 아니라.. 한글 맞춤법이 너무 심하게 틀려서 발암 ㅠㅠ
댓글 0개 ▲
2014-07-30 00:35:32추천 97
일전에 성당에서 우울증이 심한 아가씨에게 비슷한 이야기를 들은 적이 있네요.
청소년 시절까지 부모님이 항상 싸웠대요. 그냥 기본적인 성격차이로, 대수롭지 않은 말 한 마디 한 마디에 신경을 곤두세우고 서로 짜증내고, 그래서 부모님이 안 싸우는 날이 없다고 합니다. 하지만 부모님도 자신의 단점을 알고 있고, 배우자를 사랑하기 때문에 싸우고나서도 두 분이 다 항상 고통스러워 하고 서로에게 미안해 한답니다. 하지만 그래도 계속 싸운다는 거예요.
당시 어렸던 그 아가씨는 옆에서 지켜보면서, 뭐라도 해줄 수 없는 자신이 너무 너무 밉고 싸우는 소리 듣고 있는 것도 고통스럽고, 제발 그만 좀 했으면 좋겠고, 그래도 사랑하는 부모님이고, 이러다가 우울증이 온 겁니다. 보통사람이라면 전문가에게 상담을 하면 된다고 생각할 텐데, 우울증이 극심하면 그런 생각도 못 한다네요.
그래서 어느 날 감정이 격해지니까 사랑하는 부모님 더 이상 서로 고통스럽지 않게 자기 손으로 부모님을 '보내버리자'는 생각이 들더랍니다. 그럼 두 분이 편해질 거라는 확신이 들었대요;;; 그리고 자신은 바로 자수해서 부모님 살해한 대가로 평생 감옥에서 썩자고 결심했는데;;; 다행히 고비를 잘 넘겨서 지금은 많이 나아졌습니다.
이 아가씨가 문득 생각이 나네요.
댓글 0개 ▲
2014-07-30 00:36:17추천 119
와 911대처.. 추스르는 것도 대박이지만 현관 불 켜달라고 할때... 위치파악을 저런식으로도 유도 할 수 있구나 하는 생각이 듦..대단하다..
댓글 0개 ▲
2014-07-30 00:36:25추천 2
참... 안타깝네요.
댓글 0개 ▲
2014-07-30 00:37:09추천 17
111 덧붙이자면 결국 이 아가씨도 부모님을 생각해서가 아니라 부모님이 싸우는 걸 '자신이 더 이상 견디기 싫어서' 였습니다. 마음의 병이죠.
댓글 0개 ▲
2014-07-30 00:40:31추천 10
이웃이아니라 악몽이 걱정되고 교도소에는 그런거 관런한 약이나 치료가 없나 물어보는것같네요
댓글 0개 ▲
2014-07-30 00:43:07추천 52/106
맞춤법 이해좀해주새요 ㅠ.ㅠ  쓰다가 시간이없엇
빨리 쓴거라 엉터리로 됫을꺼애여 ㅠ.ㅠ
댓글 0개 ▲
[본인삭제]부익부
2014-07-30 00:47:06추천 155/3
댓글 0개 ▲
2014-07-30 00:47:37추천 8
여러분들은 지금 세금이 바람직하게 쓰이는 현장을 목격하고 계십니다
댓글 0개 ▲
[본인삭제]무인도
2014-07-30 00:52:33추천 1/48
댓글 0개 ▲
[본인삭제]대학생인데요
2014-07-30 00:55:28추천 8/13
댓글 0개 ▲
2014-07-30 01:17:26추천 2/13
닉은철자가틀렸는지알길이없다!

교포분이한국어공부하는겸번역했다는느낌드는데요?맞나요?

그래야뭔가이해가되는데^^
댓글 0개 ▲
2014-07-30 01:19:44추천 106
111영어권에선 반말 존댓말 개념이 없어요. 그냥 작성자님이 한국 정서에 맞춰서 의역한거죠.
댓글 0개 ▲
2014-07-30 01:20:01추천 3
저정도면 정신병이 있는거죠.
고의냐 아니냐, 지속적이냐 일시적이냐를 잘 구분해서 잘 대처하고 있네요.
댓글 0개 ▲
2014-07-30 01:24:22추천 31
한국 경찰 "거기 위도가 어떻게 되요? 도로명 주소는?"
댓글 0개 ▲
2014-07-30 01:27:08추천 244
이 소년일줄 알았어요.. ㅠㅠ 저동네사는데요.. 제가 일하던 가게 단골손님들이었어요. 가족들 하나같이 예의 바르고 상냥하고 매너도 좋고해서 아무리 이름이랑 얼굴 못외우는 저도 한두번 방문으로 기억할정도로..
서버들한테도 잘해줘서 항상 올때마다 하나줄거 두개 주고 이랬었는데..
그리고 꼬맹이들 손녀인지 자식인지는 모르겠지만 깨물어주고 싶을 정도로 귀엽고 예의바르고.. 뭐하나 가져다주면 땡큐 떠날때 들어올때 인사 뭐 달라할때 꼭 잌스큐즈미.
온가족이 그래가지고 참 가정교육 잘받았구나 했었는데.. 가족들 우르르 오면 큰 테이블에 앉았는데 유난히 말없이 밥만먹던 아이였어요. 그래서 뉴스로 소식들었을때 너무 가슴 아팠어요. 개인적으로 친분은 없었지만 이 상냥하던 사람들이 비탄하게 고통속에 있었을 마지막을 생각하면..
남은 가족들도 무너졌단 소식 들은게 이년전 같은데.. 휴 ㅠㅠ
댓글 0개 ▲
2014-07-30 01:36:40추천 142
한국경찰: 뭐라고? 누굴 죽였다고? 너희 부모님? 부모님을 어떻게 했다고? 죽였다고? 누굴? 너희 보호자 좀 바꾸주겠니
댓글 0개 ▲
[본인삭제]응땅응땅o
2014-07-30 01:43:48추천 0
댓글 0개 ▲
2014-07-30 02:25:24추천 94/17
제이크 에반스는 2012 년 10 월 3 일에 그의 어머니와 여동생을 그의 집인 텍사스 근처죽였다. 이것은 사건이 일어난 당시 911과의 대화를 적은 것이다.

911:  네 911입니다. 무슨일이시죠?
제이크 : 어, 저희 집이..

911: 무슨일이시죠?
제이크:  어, 제가 방금 저의 엄마와 여동생을 죽였어요.

911: 네? 어떻게 그렇게 되었죠?
제이크: 어, 제가 22리볼버로 그들을 쐈어요.

911: 그들이 죽은게 확실해요?
제이크: 확실해요.

911: 네 알겠어요. 전 당신이 저와 통화를 계속했으면 좋겠어요. 괜찮아요?
제이크 : 네. 전 괜찮아요. (총은) 주방 조리대에 있어요.

911: 제이크, 약을 복용하고 있는게 있어요?(마약을 했나요?)
제이크: 아뇨. 전 알레르기가 있어서 알레르기 약빼고 따른건 복용하지 않아요.

911: 엄마랑 여동생에게 왜 화가 났어요?
제이크: 저도 모르겠어요... 이상해요. 전 그들한테 악감정이 없었어요. 이건 그냥 일어난 일이에요. 저는, 어, 잠시동안 살인을 계획하고 죽였어요.

911:그(녀)들에게만 그런 감정이 생겼어요? 다른사람에게도 살인충동을 느끼나요?
제이크: 대부분 아무에게나 그런감정이 생겨요.

911: 왜요?
제이크: 저도 잘 모르겠어요. 전 그 사람들의 태도가 싫어요. ...제 생각엔,그냥,그런, 감정이요. 서로에게 무례하고. 잘 모르겠어요. 이건 그냥 내가족들이 너무, 마치 이기적으로 말해요. 하지만, 그들이 나를 그런 방법으로 질식시키는 것 같았어요. 저는 아마, 제가 생각하기에 악(惡)..그런것 같아요. 죄송해요.

911: 엄마랑 여동생이 침대에 있었어요?
제이크: 잘 모르겠어요. 그냥 엉망이 되어버렸어요. 제가 여동생에게 엄마가 네가(여동생이)필요하다고 했는데, 그녀(여동생)는 그녀의 방에 있었고, 방에서 나왔을 때, 제가 그녀를 쐈어요.
그리고 그녀가 계단 밑으로 구를때 한번 더 쐈구요.
그후에는 아래층에 내려가서 3~4발정도를 엄마에게 쐈어요. (저는 이 일을 절대 잊지 못할거에요.)
내 여동생, 그녀가 아래층에서 소리쳤고 저는 그녀에게
'미안해. 조금만 참아. 너도알지, 금방 끝날거야.' 하고 말했어요.
하지만 그녀는 계속 겁에 질려있다가 마침내 그녀가 쓰러졌을때 저는 그녀의 머리에 총을 쐈어요. 아마 3~4번이었던것 같아요.

911: 지금 주방에 있어요?
제이크 : 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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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7-30 02:25:46추천 80/22
911: 아빠는 어디에 계시죠?
제이크 : 그는 마을 밖에 있어요. 워싱턴 디시에 있죠. 어, 나중에라도 저는 가족들을 보고싶지 않아요. 방문이라던가 어떻게든요. 저는 그런 방문자를 원하지 않아요.

911: 자해하고싶지는 않죠? 그렇죠?
제이크 : 그냥 말하는건데 저는 사람을 죽인 이 감정이 싫어요. (한숨) 내가 전부 망쳤어.

911: 크게 심호흡 하세요. 지금 우리가 가고 있어요. 그리고 우리는 당신을 도울거에요. 당신도 알다시피 우리가 당신을 도울거에요. 우리는 당신을 해치지 않아요.
제이크 : 이해해요. 저도 그랬으면 해요.

911: 아니, 우리는 당신을 도울거에요, 제이크. (다른 사람들) 모두가 우리가 (상황을)나쁘게 하려고 한다고 생각하는데 그것이 좋던 싫던 우리는 사람들을 도와요. 그리고 우리는 당신을 도울거에요. 이해하죠, 제이크?
제이크: 네.

911: 그곳이 호수가 있는 동이 맞죠? 몇동인가요?
제이크: 어, 네. 비밀번호를 알려드릴까요?(비밀번호를 알려준다.)

911: 진짜 괜찮아 질거에요. 진짜로요. 그들은 금방갈거에요. 오래있지 않아서요. 제이크, 현관등을 켜줄 수 있어요?
제이크: 네, 지금 현관등을 켰어요. () 방금 여동생 생각을 했는데 그녀는 15살이에요.

911: (총을 쏜지) 얼마나 되었죠?
제이크: 어,어, 30분 전에요.(숨을 크게 내쉬며)

911: 제이크, 당신은 괜찮아 질거에요.
제이크: 정말 걱정되요. 악몽 같은거요. 거기(교도소)에는 치료시간이나 그런게 있겠죠?

911: 음, 아마 그럴거에요. 저는 의사가 아니라서 잘 모르지만... 당신의 가족들이 당신이 필요로 하는걸 구해줄거에요.
제이크 : 이게 겁쟁이나 그렇게는 안들리겠지만, 이건, 와, 저는 살면서 어떠한 폭력적인 일도 해본 적이 없어요.

911: 당신은 폭력적인 사람으로 들리지 않아요. 하지만 음, 당신을 위해 의료시설이나 당신이 필요로 하는 것을 제공할거에요. 그러니까 거기에 대해서는 걱정하지 않아도 돼요. 이제 크게 숨쉬어 보세요. 당신은 괜찮을 거에요. 코로 숨을 들이쉬고 입으로 뱉어보세요. 호흡하세요.
제이크: (숨을 쉰다.)

911: 잘했어요. 이제 조금 진정한것 같네요.
제이크: 저는 그들을 다치게 하고싶지 않았어요. 제가 왜 총을 썼을까요? 하지만 이건 정말 모든게 안좋아졌어요.

911: 제이크, 우리 경찰관이 거기 거의 다 도착했어요, 혼자서 나올 수 있어요?
제이크: 음, 네. 아까 전화할때 말 안했는데 조리대 위에 있는 총 아직 장전되어 있어요.

911: 그건 괜찮아요. 당신이 나올때까지 통화할거에요. 집전화에요? 무선인가요?
제이크: 네.

911: 제이크, 밖으로 나올때, 보이게, 어떤 가구 뒤에도 숨지말고 나와요. 현관문을 열떄는 손을 들고요. 천천히 나와요. 밖으로, 그리고 손을 보여야해요. 알겠죠? 스위티? 나중에 같이 또 이야기해요.
제이크: 고마워요. (폰을 내려놓으며)

911: 천만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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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해석본이 답답해서 다시 해석했어요.
번역은 아무나 하는게 아니네요. 그냥 알아먹는거랑 남들도 읽기 쉽게 바꾸는건 천지차이네 ㄷㄷ
너무길어서 반으로 나눠 올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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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7-30 02:38:07추천 26
울나라 같으면 부모님 바꿔달라 하다가 죽어서 못바꿔준다고 하면 장난전화로 알고 끊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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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7-30 02:41:10추천 43
거기 어디죠...
네 어딥니다...

우리 관할이 아니네요 딸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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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7-30 03:13:53추천 104
-살인을 했어요
-누구요?
-살인을 했어요
-거 전화한 사람 이름이 뭐요?
-제가 사람을 죽였다고요
-도지사가 이름을 물어보는데 말을 안하네

뚜뚜뚜뚜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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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7-30 04:24:32추천 37/13
영어번역보단 한글맞춤법이랑 오타문제가 더 ;;;;; 읽는데 힘들어서 그냥 번역하며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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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삭제]기다리는여자
2014-07-30 04:35:33추천 7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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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삭제]랜디오트은
2014-07-30 05:55:39추천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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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삭제]고답이
2014-07-30 07:27:56추천 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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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오베 게시판으로 복사되었습니다!!!
2014-07-30 12:16:20추천 193/14
좀 한번만 지적하지 아주 물타기로 맞춤법 지적 그만 좀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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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7-30 12:17:03추천 10
이후에 저 소년은 어떻게 됐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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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7-30 12:23:11추천 40/9
맞춤법 틀리는게 무슨 죽을죄인마냥
계속 물고 늘어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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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7-30 12:24:38추천 206/4
작성자님 상처받으시겠네;;
오타던 의역이던 맞춤법이던 저는 잘 읽고 잘봤습니다.
감사합니다 작성자님
댓글 0개 ▲
2014-07-30 12:28:21추천 7
결과가 궁금하네요... 무섭지만 안타깝고 그런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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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7-30 12:28:57추천 4/8
작성자가 맞춤법 틀릴 수도 있지!!!! 왜 작성자 기를 죽이고 그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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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7-30 12:30:23추천 8/7
쓰다가 시간이 없으면 나중에 시간 날 때 천천히 번역해서 올리시면 돼요. 아무도 재촉하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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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7-30 12:30:57추천 123/19
누군 영어 못읽고 번역 못함? 귀찮아서 안하는건데 시간내서 해준 사람에게 고마워해야지 먼 지적을 하시나
진짜 무식한건 당신들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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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삭제]내가진짜제니
2014-07-30 12:31:10추천 8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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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삭제]꽃등신
2014-07-30 12:32:43추천 1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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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7-30 12:34:57추천 35
와 실제로 만나보신분이 댓글 다시다니.. 그 소년의 속사정은 모르지만
가족들은 정상인것 같은데 그 소년만 좀 비뚤어진것 같네요..
좀이 아니라 많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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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7-30 12:36:46추천 18
맞춤법 지적한 분들이랑 또 그분들 한테 뭐라 하시는 분들..
똑같은 문제가 있어요~

1절만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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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7-30 12:37:34추천 63
해석에 좀 이상한 부분이 있었는데 원문을 보니

가족을 죽이고는 싶었는데 고통을 주고 싶지는 않아서 총을 사용했다는 내용이군요.

사람을 죽인 감정이 싫다는게 아니고

사람을 죽였다는 느낌(감각)이 싫고 후회된다는 내용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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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7-30 12:38:58추천 3/4
맞춤법에 집중하는데 아 영어 ㅜㅜ 이런식으로하면 집중력깨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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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삭제]레이엘
2014-07-30 12:42:39추천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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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7-30 12:46:40추천 1
잘보고갑니다.
어쨋든 씁쓸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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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7-30 12:49:51추천 2
번역해주셔서 고맙네요 ㅎㅎ 저는 영어ㅜㅜ 하는모습 보고 귀엽다고 생각했는데 다른 사람들은 다른가 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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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7-30 12:57:51추천 85
그래도

영어 전문 딸랑 던지고

영어 하는 사람들만 알아듣고

영어 못하는 사람들은 꿀 먹은 벙어리처럼

눈만 껌뻑 껌뻑 하는것 보단

이렇게 해석을 해 주는게 감사하지

집중력 떨어지면 영어 본문만 보면 될 것 아님?

난 잘만 알아들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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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7-30 13:04:11추천 6
-살인을 했어요
-네?
-엄마와 여동생을 죽였어요
-네? .....그곳의 좌표를 말씀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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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7-30 13:06:03추천 2
해석중에 잠시동안 살인계획하고 범행을 저질렀다는 말이 있는데 원문을 보니 정확하게는 잠시 우발적으로 한 것이 아니라 꽤 오랜 기간동안 계획을 했다는 말이라 마음이 더 무거워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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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7-30 13:09:06추천 18
한국경찰이면 이럴꺼다 라면서 얘기하는 사람들 많은데, 미국의 911이 저렇게 대처를 잘하는 것도 저런 상황에서의 매뉴얼이 미리 준비되있기 때문이에요.
한국경찰들도 미국처럼 매뉴얼만들고 그대로 교육시키면 할 수 있어요.

예전에 미국 학교(대학은 아니었던걸로 기억하는데)에서 누가 들어와서 아이들을 마구잡이로 쏘는데 경찰들은 밖에서 엄폐물뒤에 숨어서 전문진압대원들이 오기까지 거의 한시간을 그냥 바라만 봤던 것 때문에 엄청나게 비난을 받았었죠.
그때는 인질을 잡은 사람을 상정한 매뉴얼밖에 없어서, 그런 총기난사, 특히 학교에서의 총기난사는 단순히 죽이는 것 그자체가 목적이라는 것을 반영을 못했었죠.
그래서 결국 법이고 뭐고 다 바뀌어서 총기사고가 나면 이젠 경찰이던 군인이던 일단 그자리에 있기만 하면 3,4명이서 포메이션 짜고 바로 돌입하는 매뉴얼로 바뀌었다더라고요.

안타까운 일이지만, 이런 저런 사고나 본문과같은 특수한 상황들에 효과적으로 대처하기 위한 방법을 교육시키기위해서는 그런 사고들이 이미 여러번 일어나서 경험이 쌓여있어야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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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7-30 13:15:37추천 1
911 대처가 정말 놀랍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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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7-30 13:16:22추천 9
오역이 너무 많네요...
하지만 잘 읽었습니다
가슴아픈일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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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7-30 13:19:47추천 9
저도 심심해서 그냥 한번 의역해봤요
근데 본문도 직역하면서 뉘앙스가 살짝 어긋난 번역이 있긴 하지만, 좀 너무 심하게 뭐라그러시는 분이 있네요.
자기는 얼마나 번역 잘 하실라고...
Evans: I don’t know. I don’t really like, uh, people’s, uh, attitude. … I think it’s kind of, very, like, you know, emotional. They’re verbally rude to each other and stuff like that. I don’t know. It’s just my family is just kind of really I guess this is really selfish to say, but I felt they were just suffocating me in a way. I don’t know, I’m pretty, I guess, evil…Whatever, I’m sorry.
모르겠어요. 전 사람들의 그런, 어, 태도들이 진짜 싫어요.... 제생각에는, 그러니까, 막, 음, 감정적인, 그런 것 때문인 것 같아요. 사람들이 상대방에게 말을 굉장히 함부로하고 그런 것 있잖아요. 굉장히 이기적인 말같지만, 우리 가족은 가끔 저를, 어떤 점에서 숨막히게 해요. 그래서 제생각에, 저는 조금, 뭐라 그럴까, 되게 나쁜 사람인 것 같아요. 죄송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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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7-30 13:21:44추천 18/4
맞춤법이나 해석에 대해 지적을 하고 싶으신 건 이해하는데

모니터 너머에 사람 있어요... 댓글 쓰기 전에 잠깐만 생각을 해 봐요. 지적한다고 자신이 뭐 더 나은 사람이 되는 건 아니잖아요

그리고 닉언급은 하지 않겠지만 정작 지적하신 분들도 맞춤법이나 번역 실력이 좋지는 않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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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7-30 13:23:34추천 1
우리나라 견찰하고 정말 비교되는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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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7-30 13:29:45추천 9
Evans: I don’t know. This is going to really mess me up in the future. I told my sister that my mom needed her. She was in her room, and she came out of her room, and I shot her. And she rolled down the stairs and I shot her again. And then I went down and I shot my mom maybe three or four times, but I’ll never forget this. My sister, she came downstairs and she was screaming and I was telling her that I’m sorry but just to hold still – that, you know, I was just going to make it go away. But she kept on freaking out, but she finally fell down and I shot her in the head about, probably, three or four times.
모르겠어요. 난 지금 이걸로 내 인생을 망친 것 같아요. 여동생한테 가서 엄마가 부른다고 말했어요. 걔가 방밖으로 나왔을 때 걔를 쐈어요. 계단에 구를 때 한발 더 쐈어요. 그러고는 밑으로 가서 엄마를 한 세네발 정도 쐈어요. 이 느낌은 절대 잊지 못할꺼에요. 그걸보고 밑층에 굴러내려온 여동생이 비명을 질렀어요. 전 여동생에게 미안하다하고, 가만히 서서 이 기분나쁜 느낌이 사라지길 기다렸어요. 하지만 제 여동생은 계속 소리지르며 날뛰었고, 결국 쓰러졌어요. 그 다음에, 전 제 여동생의 머리에, 어 그러니까, 한 세네발 정도 더 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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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7-30 13:32:23추천 4
Evans: I’m really worried about, like, nightmares and stuff like that. Are there any times of medications, and stuff?
제이크: 아..전 진짜 걱정되요. 이웃이나 그런거.. 거기엔(아마 교도소?)약같은거 있어요?(알레르기약말하는듯)

여기는 이웃이아니고 악몽, 알레르기약이 아니라, 우울증약 내지 그런 정신과쪽 처방을 얘기하는 것 같네요.
제이크: 좀 걱정되는 것은, 그런 악몽이라던지, 그런게 조금 무서워요. 날 데려갈 곳에는, 그런 수면제라던지, 우울증약이라던지도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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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7-30 13:36:29추천 9
한국견찰들도 신고대응 매뉴얼있고 교육도 받습니다.
...제대로 안해서 그렇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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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삭제]Varus
2014-07-30 13:40:57추천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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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7-30 13:49:10추천 4/6
맞춤법이 암걸릴정도면 니가 원본 해석해서 쳐 읽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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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7-30 13:49:54추천 77/8
이사람들아 나도 안다고 ㅠ.ㅠ  중학교 자퇴한사람한테 뭘바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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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7-30 13:50:37추천 93/5
영어 공부겸 번역한거니 난 뿌듯하다 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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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삭제]어어ㅓ어ㅓ?
2014-07-30 13:55:05추천 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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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7-30 14:13:06추천 6
와~ 중학교 자퇴하고 이렇게 번역할 정도면 공부 많이 하셨네요~
한글 공부도 병행해서 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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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7-30 14:16:55추천 1
한국이었다면 집안의 물건을 던졌거나 가구나 가전을 부수거나 소릴 지르고 자해하는 수준이었을겁니다.
혼란중에 가까이에 총이 있었다는게 다를 뿐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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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7-30 14:18:51추천 18
어머니와여동생을쏴죽인행위에대해선 비난이없네요...ㅎㅎ언제부턴가 우리나라사람들 범죄자를봐도 사정이있겠거니 불쌍히여기는데 범죄에있어서 가해자를 이해하기이전에 선행되어야 할것이 피해자에 대한 충분한 애도와 진상규명이고 죽은피해자들은 어떻게하더라도 그들의 억울함을 풀수없기에 살인범은 절대용서해선 안되는거구요..한국이유난히 가해자의 인권만을 옹호하는 사회적분위기가있는것같은데 죄를지었으면 죗값을치뤄야지 이해와용서는 말이안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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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7-30 14:28:59추천 0
정독했네요
슬픈 마음이 먼저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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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7-30 14:35:40추천 5/4
맞춤법 좀 틀렸다고 글을 못읽겠다니....
정상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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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삭제]그모르크
2014-07-30 14:40:19추천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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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7-30 14:46:23추천 0
우리나라에 총기류소지가 되면 이런일 하루가 멀다하게 일아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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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7-30 14:57:31추천 3/3
맞춤법 가지고 엄청 늘어지네; 그렇게 짜증나면 어려운 수준도 아닌데 영어보면 되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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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7-30 15:05:40추천 9
"Gated Community" 라는거는 한국에서는 생소한 개념인데, 큰 주택단지를 삥둘러 울타리를 쳐서 외부인을 출입할수 없고  큰 출입문(gate)을 통해야만 들어갈수있는곳입니다. 그곳 거주민들은 리모콘으로 문을 열수있지만, 외부인은 집주인에게 비밀번호를 받아서 입력해야 문이 열리는 구조입니다.
경찰이 비밀번호를 알려달라고 한 이유입니다. 경찰이 그 집번호(홋수)를 물어본게 아닙니다.
그냥  더 정확히 이해하시라고 덧붙여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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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7-30 15:08:53추천 6
http://www.youtube.com/watch?v=FBn1uQJq7L4
실제 녹취록입니다.
제작년에 벌어진 일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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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삭제]262
2014-07-30 16:38:25추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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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7-30 16:45:19추천 0
신문 뒤에 사설 있지요?
따라 적어가면서 읽어보다 보면
맞춤법 공부가 자연스레 될 겁니다
공부 열심히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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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7-30 16:55:24추천 1
앗 제 해석에도 오자와 오/의역이 많이 있네요.
저도 그렇게 영어끈이 길지 못해서..
(나름 고심하면서 적었는데)
작성자님 번역이 답답하다고 한것 죄송해요.
저도 잘 읽었어요.ㅜㅜ
문장정리가 답답해 보여서 수정한거에요.
상처받으셨다면 죄송합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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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7-30 17:26:55추천 5
사람들이 왜 이렇게 삐딱하세요ㅋㅋㅋ 그냥 영어원문 던져놓고 읽으라고 하는것보다 훨씬 괜찮은데요

이렇게 잘 이해안되도 번역 해서 올려주셨는데... 감사한다는 정도는 아니더라도

번역하시느라 수고하셨어요 그런데 맞춤법을 조금 틀리신게 보이네요 이런식으로 칭찬을 섞어서 말하는 방법도 있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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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7-30 17:47:49추천 0
911이 진짜 대단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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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7-30 18:20:22추천 0
오역이나 맞춤법이 틀렸어도 내용을 이해하는데엔 문제가 없었어요. 누구는 발번역이다! 이래도 저처럼 영어 못하는 사람에겐 이것도 크게 감사하죠.
그나저나 안타깝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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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7-30 20:31:11추천 2
911: You just take a deep breath. We have deputies coming, and they’re going to help you. Just to let you know, we’re going to help you, we’re not going to hurt you.
911:그냥 크게 숨을 숨셔. 우리 쪽 사람들이 가고 있어 .그리고 너를 도와줄꺼야 . 말해두는건데 . 우리는 너를 도와줄꺼야,너를 해치진 않을꺼야

Evans: I understand if ya’ll want to.
제이크 :당신이 원한다면 네 이해해요 (잘모르겟 다 ㅠ.ㅠ )
ㅡㅡㅡㅡㅡㅡㅡㅡ
이 말은 당신들이 그렇게(나를 해친다)해도 이해한다.
인것 같은데요. 그래서 그뒤에 911 대원이 아니라고 부정하며 너를 해치지않고 도와줄거라고 반복해서 이야기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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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7-30 22:04:40추천 6
우리 돌된 아기가 전화기를 가지고 말도 할줄모르는게 엄마 따라한다고 야?!냥냥양!! 야여 냐아마! 이러고 있길래 귀여운것하고 처다보고 있자니 전화기에서 남자 소리가 나는겁니다 놀라서 보니 119에 전화를 걸었더군요 전화기를 보니 통화시간은 11분이 넘어가고 있었죠 받아서 아기가 잘못놀렀다 죄송하다 사과하고 끊었는데 재차 전화 와서 확인하고 집주소와 남편이름 아기이름 등등 여러가지를 완전히 확인하고서 안전하다 생각될때까지 통화를 시도하도라구요 아 진짜 영어도 딸리는데 식은땀 제대로 ....  ;;;; 나중에 생각해보니 울 아기를 보호하기위해 119애서 무려 11분간 혼자 떠든 아져씨께 진심 미안해지더라구요 그뒤론 아기에게 전화기 안줘요 ;; 암튼 정말 보호받는구나 이런 느낌이 ...한국에 30년살면서 지나가던 아저씨한테 그냥 이유 없이 ( 저 여자) 얻어 맞고도 경찰서갔더니 나이지긋하시니 저더러 양보하라 그랬거든요?  미국 이민와서 장단점이많지만 진짜 미국 119 미국 경찰은 대박이예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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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7-30 22:30:47추천 4/3
작성자님 아주잘봤어요
근데 댓글에 잘난인간들참 많네요
잘난척하는사람들 겸손이란걸좀 배웠음더좋았을텐데ㅉ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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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7-30 22:32:27추천 0/14
영어공부말고 국어공부를해라 진짜 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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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7-31 00:08:54추천 11

1 님은 띄어쓰기좀 하세요

진짜 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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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삭제]Vie
2014-07-31 00:13:59추천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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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삭제]Vie
2014-07-31 00:16:36추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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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7-31 10:09:11추천 0
ㅋㅋㅋㅋㅋㅋㅋㅋ한국경찰ㅋㅋㅋㅋㅋ개그하는것도아니고
주소 물음ㅋㅋㅋㅋ지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니들이 위치파악을 해야지 미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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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7-31 11:21:33추천 0
안타깝네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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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삭제]똥묻은개미
2014-07-31 12:18:42추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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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7-31 16:36:46추천 0
1 남을 지적하기 전에

자신부터 먼저 돌아보십쇼

근데 띄어쓰기좀 하세요

시비를 거시는지 고요

날 더워서 이고요

그 외도 많은게 있는데

기분 나빠하실까봐

말하지 않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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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7-31 16:37:57추천 0
남의 문법을 지적하기 전에

자신이 완벽하면 말도 안해요

자신도 모자란데

남을 지적하면

뭐.. 좆문가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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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7-31 16:38:41추천 0
영어공부를 하지 말고 국어공부를 해라?

님은 띄어쓰기 공부좀 따로하셔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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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7-31 16:53:14추천 0
한국인이 한국어를 모르면

음..

팥 없는 찐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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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7-31 16:58:06추천 0
글쓴이도 글의 처음 부분에서

번역이 미숙하다고 먼저 말했는데

지금 와서 그러면 뭐...

뷔페 갔는데

입장할때 쌀이 다 떨어져서 밥이 없다고 미리

종업원이 미리 숙지시켜 줬는데도

먹을거 다 먹고

왜 여기 밥이 없냐며 환불해달라고 그러는 꼴과

똑같네요

개진상잼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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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7-31 18:34:55추천 0
요새 날이 덥긴 덥나봐요

삐딱한 시선으로 바라보는 분들이 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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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삭제]똥묻은개미
2014-07-31 19:01:45추천 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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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삭제]똥묻은개미
2014-07-31 19:03:58추천 0/3
댓글 0개 ▲
[본인삭제]건성김미연
2014-08-01 01:47:05추천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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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8-02 12:02:02추천 0
연병?

염병 아닌가요

지랄 염병 할때 그 염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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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8-02 12:03:16추천 0
똥묻은// 그러면 님은 맞불을 남을 해까닥 한 사람 취급하는걸로 놓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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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8-02 12:03:38추천 0
열폭은 열등감 폭발의 줄임말인데

그쪽이 열등감이 폭발하시나봐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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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8-02 12:04:32추천 0
관종의 한풀이?

한? 원한?

어이구 밤길 조심해야겠네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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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J
2014-08-05 15:43:49추천 1
진짜똥묻었나보넼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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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삭제]23M
2014-08-27 13:40:44추천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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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M
2014-08-27 13:41:48추천 0
맞춤법 지적하는 분들 오히려 내가 그분들 하나씩 다 지적하고 싶네
띄어쓰기도 맞춤법인데. 제대로 쓴 사람도 몇 안되는구만..
무슨 지적을 하고 있음...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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