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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기자협회 "안철수 출생지 논란, 선관위 기준 제시해야"
게시물ID : sisa_70979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월향ss
추천 : 5
조회수 : 2721회
댓글수 : 6개
등록시간 : 2016/04/10 20:53:42
9일 한국인터넷기자협회는 협회보 <기자뉴스> '[논평]안철수 대표의 출생지 논란과 선거법 110조'를 통해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의 출생지가 논란이 되고 있다"며 중앙선관위 기준 제시를 촉구했다.

논평에 따르면 이 문제는 언론 및 관련 전문가들의 주장(팩트확인)이 서로 엇갈리고 있는 상황이다. 논평은 "대다수의 언론에서는 안철수 대표의 출생지를 부산으로 보도하고 있지만, 일부 언론에서는 부친 안영모 씨와의 인터뷰를 들어서 안 대표의 출생지가 밀양이라고 보도하고 있다"며 "당사자인 안철수 대표는 현재까지 "부산(에서) 출생(태어났다)" 입장을 유지하고 있다"고 전했다.

논평은 "차제에 중앙선관위는 공직선거법 제110조에 따른 '출생지'에 관한 명확한 기준제시를 해야 한다"며 "출생지에 관한 잘못된 사실이 언론과 후보자 당사자 등을 통해서 계속 전파, 확산되게 되면, 그것의 진위를 쉽게 가릴 수 없는 유권자들의 오해와 혼란을 초래하게 된다"고 지적했다.
출처 http://www.mediainnews.com/mobile/view.php?part_idx=17&idx=3031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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