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전반적으로 그런거같지 않나요
물론 정말 괜찮은 알티장교분들 많이봤는데
병사들이 생각하는건
부사관들은 뭐 민간부사관들도 많지만
현역부사관들의 비중이 특히 중,상사급들은 많아서
병사들의 생활이나 어떤마음을 가지는지 이해를 해줄수있지만
장교중에는 병사생활하다가 한사람이 극히 드물지 않나요
저희 소대장분들중에도 한분이 간부사관이었는데 정말 병사들이해 다해주고 형같았어요
뭐 사람에 따라 다르지만
근데 대체적으로 장교들은 병사들을 자신의 소대원으로 같이 이끌어나간다라는 분보단
군생활 하면서 자기의 위치가 장교니깐 부사관도 계급상 아래에있고 이러다보니깐
군부심을 나타내는분이 많은듯, 그게 나는 장교다 라는식의 군인정신 투철한 그런것보단
내가 장굔데 ? 뭐 이런느낌 ?
게다가 부대 지휘관에 계급이 낮을수록 위관들 특히 소 중위는 정말 그 나태함이 하늘을찌르고
대위는 아주 지가 지휘관인것마냥 행동하는것들을 여러 부대에서 봐왔네요
우리는 직할대라서 지휘관이 소령이었는데 그 근처 직할대들 보면서 아 장교들진짜 하나같이 다
얼타는사람들많고 자기 위에 없으니 뭐 병장 군기빠지듯이 , 뭐 그 병장이 소대에는 피해를 주겠지만
그 병장이 하나 빠진다고해서 그 소대가 안돌아간다거나 그런건 없지만 장교가 빠져가지고 그러고있으면 솔직히
부대에 영향을 안줄수가 없다고 보네요 ;
솔직히 사람에 따라서 다른건있지만 욕먹을짓하는 간부들중엔 장교들이 훨씬많았고
병사들 이해 못해주는 (이해라는건 뭐 짬대우 이런것보다 왜 시키는데 안하냐 등 소대 분위기를 잘 모르고 알려고 하는거없고 그냥 소대장으로써 해야하는 면담이외에 ) 그런 장교들이 많았음요.. ,
물론 소수가 다수를 욕먹이는건 안좋지만
알티가 그런건 다 이유가 있는거같은데..
아니떈 굴뚝에 연기나는거 보셧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