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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은 절전 땀 뻘뻘 vs PP청와대는 너무 추워 긴팔!
게시물ID : humorbest_70980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시사뷰타임즈
추천 : 129/24
조회수 : 7629회
댓글수 : 6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13/07/09 15:38:08
원본글 작성시간 : 2013/07/09 13:4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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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작, 왜 국정원사태가 터졌는지 모른다는 말을 하기 위해 모였던 청와대 수석비서관 회의 풍경
 
박근혜는 에어컨 온도를 어기는 상습범
 
pp라는 박근혜가, 이제까지 국정원 정치개입으로 인한 부정선거(최대 수혜자 자신) 문제 및 새누리의 수세 모면 꼼수이자 타락선거의 원흉으로서의 추한 짓을 하기 위한 자료 NLL 문제에 대해 중국게 가기 전날인 6월26일 그리고 엊그제 두번 입을 열었다.
 
박근혜의 말은 일고의 가치도 없을 뿐더러 논평을 한다는 것 자체가 그러잖아도 더운데 짜증을 가증시킨다. 중국에 가기 전엔 '난 왜 그런일이 일어났는지 모른다' 는 말을 했고 나름 맥을 이어간답시고 엊그제는 '왜 국정원 사태가 발생하게 된 건지 강력히 조사해 봐야 한다'고 했다. 국정원을 가리켜서는 '스스로 개혁할 방안을 마련해 달라'는 말을 했는데 이 두 마디로 역시 평생 분탕질과 혼란 및 소란의 주범답게 전국을 다시 들 쑤셔놓았다.
 
박근혜가 이렇게 하는 것은 하루 이틀된 버릇과 처세술이 아니다. 몇 십년 묵은 골칫덩어리 정수장학회의 문제가 작년에 또 불거지자 '최필립 이사장이 물러나면 된다' 했다. 정수장학회와는 아무 관계없다는 박근혜가 최필립에게 압력을 넣고 최필립은 못 물러난다면서 버티는 저질 촌극 공연을 우리 국민은 기가 막혀하면서 봐야했다. 공천뇌물문제가 불거졌을 때, 이 뇌물이라는 돈의 최종창구가 또 박근혜이며 뇌물을 일선에서 받은 수하사람에 대한 최종 책임을 박근혜가 져야할 때도, 그 공천뇌물 받은 자만 잘라 버리면 되는 거였다.
 
시국선언과 촛불시위에서 가장 불가능한 구호가 바로 '박근혜 사과하라'이다.
 
박근혜는 사과를 모르는 위인이다. 개과천선이 뭔지도 모른다. 사과를 진정으로 하고 반성할 부분을 반성하며 모자란 부분을 죽기살기로 채워 한 단계 나은 인간으로 진입해 본 경험이 없기에 사과를 한다는 것은 자신이 죽는 것으로 알기에 그러하다. '국정원이 낳은 대통령' 부정선거 최종/최대 수혜자 박근혜' 라고 전국에서 메아리치는 규탄구호의 당사자인 박근혜가 고작 한다는 말이 왜 그런일이 생겼는지 수사해 보라, 스스로 개혁해 보라는 뻔뻔한 말을 했는데도 '박근혜 대통령 강력한 국정원 개혁방안 제시' 라는 제목을 붙여 기사를 쓰는 불쌍한 언론들이 있다. 그 언론들에게 광고를 넣는 광고주들은 당장 끊어야 할 것이며, 독자들은 다시는 그 언론의 기사는 보지 말아야 할 것이다.
 
유난히 더울 것이라는 기상청의 올 여름에 대한 예보는 자연의 더위 + 박근혜 및 그 더러운 추종자 + 더러운 어용/관용 언론들이 벌이는 일까지 더하여 폭염이 있을 것이라 예보한 것은 아닐게다. 더위의 원인이 이런 식으로 복잡하기에 올 여름은 더워도 정말 '더럽게' 더운 것. 이 더럽게 더운 더위를 부추기는 자들인 김무성-권영세-정문헌-윤상현=이채익-김태흠 등등에 이어 홍문종이라는 새누리 사무총장과 부사무총장 김세연이 한 몫 거든다.
 
이들 두 인간은 박근혜에게 점수도 딸겸 여당이라는 자리를 보존하며 자신의 밥그릇도 영원히 지킬겸 ''민주당은 못믿을 사람들이다. NLL가지고 문제삼는거 못봤느냐' 는 적반하장의 말을 하면서 '박근혜에 이어 새누리가 10년을 더 집권해야 나라가 반석 위에 오른다'는 개소릴 한 것이다. 이 말이 왜 개소리냐면, 참된 자유민주주의 국가에서는 국민들의 여론을 봐가면서, 국민들의 진정한 칭찬과 인정을 받으면서 정권을 잡는 것이지 무조건적으로 우리 쪽이 잡아야 안정권에 든다는 말은 있을 수 없는 것이며 이는 장기집권 독재체제를 의미하는 것이기에 그러하다. 홍문종은 박근혜 그림을 그려 액자에 넣어 아부를 한 경력이 있는 자이이도 하다.
 
정부 말단 조직과 국민은 최대 절전, 청와대는 그 절전한 전기로 에어컨 빵빵
 
동사무소나 시청 및 군청 등을 방문한 국민들은 내부 온도가 높아 여전히 덥다. 예전에 가장 간편한 피서지였던 은행도 절전을 재촉하는 정부 때문에 별로 시원하지를 않다. 28도 이상을 유지하라는 엄명, 에어컨 가동하고 문 열어놓은 채 있으면 벌금 내게 될 것이라는 위협 등등으로 국민들은 정말이지 덥다. 다 벗을 수 없으니까 반팔이건 소매없는 옷이건 걸치는 것이지 맘같아선 훌러덩 다 벗고 싶을 때가 많다.
 
헌데, 몸통은 늘 독야청청하고 꼬리들만 문제가 있는 것으로 몰아붙이면 된다는 국정철학인지 도마뱀철학인지를 갖고있는 박근혜가 있는 청와대는'높은 사람들이어서 에어컨도 한대지방이 되도록 해야 하고 그것이 당연하다' 고 여겨선지, 국민들에겐 28도 이상을 유지하라고 난리를 부리고선, 17도 정도를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뵌다. 박근혜가 '대국민사과 및 책임발언' 대신 청와대 수석비서관회의를 가졌다는 곳은 윗 사진에서 보다시피 모두 긴 소매 옷을 입고있다. 냉장고의 냉장실 온도 정도되니까 추운 것이다. 거기다가 박근혜는 늘 의상으로 우선 튀어야 하니까  아예 양복 상의까지 입고있다. 만일, 28도 이상의 모범을 지키고 있었다면 도저히 이 여름에 긴팔이라든가 양복 상의까지 입고 있을 수가 없다. 박근혜 부터 28도 안지킨 범인이며 벌금을 물려야 한다.
 
이렇게 해석해봐도 좋으리라. 국민들이 절전을 해야 청와대에서 그 절전된 전기로 예어컨을 맘놓고 틀 수 있을 것 아니냐고.....
 
이런 것 하나만 봐도, 박근혜 정부란 것이 어드런 정부인지, 박근혜가 얼마나 자기만을 위하는 인간인지를 잘 알 수 있다. 시국선언 및 촛불시위의 불이 타오르고 있다. 도저히 봐줄 수 없는 박근혜와 그 밑 일당들의 국기문란, 부정선거, 장기독재획책, 말뒤집기, 뒤집어 씌우기 등등이 있어왔고 앞으로도 있을 것인데, 저 사진속에 있는 인간들, 시원한거 좋아하는데 아예 남극이나 묵극 얼음 위로 영원히 추방해 버리면 딱 어울릴 것같다.
 
현요한[common sense]
http://thesisaviewtimes.com/
http://cafe.daum.net/sisa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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