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 중요한 안전 문제 관련해서... 문외한이지만 첫 댓글 남겨봅니다. 1. 수행차량에 커튼에어백이 달려 있겠죠? 출발후라도 전원 안전벨트 착용 확인. 2. 아이 앉고서 사진 찍자고 진로상에 있다가 인파에 밀려 아이랑 같이 넘어지는 아이엄마가 있을까봐 걱정됨. 3. 전문 경호인이 있는건가요? 특정시점(횡단보도 건널때,수행차량 탑승할때) 돌발행위자의 손이 경호대상자의 등 부위를 계속 쉽게 접근하는걸 몇 번 봐서리... 맘에 걸리네요. 4. 불특정인이 건네는 음료(밀폐된 용기라도...) 섭취는 자제하셨음 싶은데...
지금까지 모든 유세 동영상을 보면서(다른 각도에서 촬영된 동영상도 거진 다 봤습니다) 개선되어가고 있다는 안도감이 들지만 혹시 몰라 오지랖을 떨자면... 중앙당에서 해야 될 일이겠지만... 많은 곳의 유세를 직접 체감하는 비서실도 콘트롤타워가 되어 유세간 사전 협의할 절차등등을 다룬 메뉴얼이 꼭 이루어져서 해당 유세장측 관계자들도 사전 숙지가 이루어졌음 해요. 유세 지원자를 당황케 만드는 경우를 유세장측에서 오히려 조장하거나 차단하는 등의 대처가 미흡한 게 좀 있었죠. 여러 돌발상황에 대한 대처 방안도 수립되어 상호간 최소한 인지된 상태는 되어야싶네요. 계속 업데이트 되어 인수인계 절차도 밟고...
이미지 정치 관련되어 SNS 세상에서 제일 효과적인 간단한 한 장의 사진작업물 내용을 생각해 보았습니다. 1. 수첩든 박통, 유세차량에서 대놓고 a4 넘겨 읽는 뻔뻔 김무성, 쪼가리 종이를 컨닝하는 초짜 안, 하얀 반백의 머리 부분만 대비 시킴. 2. 박주민 후보측에서 만든 세월호 아이들은 투표를 못한다는 내용.
- 유종의 미와 관련된 내용 1. 달님 유세일정이 중앙당에서 공지가 되어야 2. 드론 촬영 기록물 남겨 대선때 활용하기(역동적인 화면 제공 및 유세 규모 짐작 가능케 함) 3. 대안언론 '팩트티비'에 화면을 향해 노고 치하(중앙당의 광고 미집행 대체용) 4. 우호적인 '오장박'의 끼니를 거르곤 하던 박기자랑 같이 식사. 5. 마지막 유세 종료후 모처에서 수행인원들(비서, 촬영 및 운전기사등 )과 같이 달님이 주도하는 셀프 샷 남기기.
위의 흔들바위처럼님 의견에 공감합니다. 맞아요. 여기는 새누리당 안찍어요. 그러니까 맨날 2번만 찍었기 때문에.... 좀 질려서 3번 찍는 것도 있는것 같아요.제가 물어보니..어른들 말이 어차피 3번 찍어도 나중에 2번으로 다 들어가..하시면서.. 별로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시더라고요.. 그냥 이번 3번 지지의 속성에는 물론 종편의 반문, 호남홀대 나팔 부는것도 있지만.... 더불어민주당에게 경각심 일으키게 하자는 의미도 있는것 같아요. 이번에 혼좀 나봐라 하는....
그리고 제 의견도 한번 전해주시면 좋을것 같네요. 오히려 지난번 온다고 할때보다 더 걱정이 되네요.. 이번에는 지난번 광주 올때랑은 또 뭔가 달라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지난번과 똑같은 방식으로는 안되요. 진짜.. 선거 전날... 선거의 마지막 화룡점정을 찍어야하기 때문에... 크고 화려하게 해야합니다.
지난번에는 문대표가 조용히 야단맞으러 왔다고 한다면.... 이번에는 크게 세몰이를 하고 갔으면 좋겠어요. 당내 유명 정치인들이나 어쨌든 더불어민주당에서 광주에 다 관심이 많다는 것을 알리기 위해... 당내 유력 정치인이 같이 왔으면 좋겠어요. 더컸유세단이라도.. 데리고 오세요.. 아니면.. 비례라서 시간 널널한 이철희와 김종인이라도 데리고 오면 좋을것 같네요. 이철희도 문재인을 지지한다고 하면.. 좋아할것 같은데요.. 이벤트가 뭔지는 모르지만... 춤추고 그런거는 별로일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