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1년이란 길면길고 짧으면 짧은 연애를 했던전 여자친구가 결혼을했네요.
지인들 페북으로 사진올라왔나 찾아보고있는 내가 한심하고 안쓰럽네요..한남자의 아내로써 행복하게 살길 바라네요^^아차 돈빌려준거 50만원 받아야되는데...흑
이게 뭔가 마음이 싱숭생숭한게 다들 이런경험 있으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