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고양이와 함께 살지 않으니 이건 오지랖이 될 수도 있겠는데요...
요새 오유에 길에서 새끼고양이 데려와서 분양한다는 글이 굉장히 많이 보이더군요.
대부분의 글들은 책임감 있으신 모습이 보기 좋습니다만... 그렇지 않은 글들도 상당수 이더군요.
글을 올리신 분들의 상황이나, 그 고양이의 상황을 제가 100% 파악한게 아니니 함부로 말할게 못되긴 합니다만
(글이 길어지면 오해의 가능성이 높아지니 짧게 쓰겠습니다)
적어도 '책임감은 있게'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모든 부분에서요.
분양 받는사람도 마찬가지고요.
보기 안타까운 글이 몇몇 보이는 건 저뿐만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