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 보기 싫은 댓글중 하나.... "오유 수준 알만하다"

보기 싫으면 안오면 된다.? 글세요.. 저는 오유 시작하면서..

별 관심도 두지 않고 잘 알지도 못했던 정치 이야기도 많이 보기도 하고

교훈도 많이 얻어가고 웃음도 많이 얻어 가고..

오유 사이트 막혀 있을때 답답해서 대피소 까페계속 들락 날락 거리면서

나름 상당한 애정을 갖고 있는데요..

아이디 만든지는 얼마 안되었지만.. 적어도 제가 오유 시작 할때는 

그런 분위기 보다 별내용없는 글도 댓글이 웃겨서 살리기도 하고..

swf 파일 볼만한거 많이 올라오고 유머자료 많고 훈훈한 분위기에 위로글이나 감동글도 많이 올라왔는데

요즘엔 희안한 이야기가 가끔씩 보이네요..

싸우는 글도 굉장히 많고... 저는 오유 밖에 안해서 잘은 모릅니다만..

각 사이트 마다 분위기라는게 있다는데..

얼마전까지 제가 좋아했던 이 곳의 분위기와 많이 다른 비방글 등이 많아 지는 것 같아요

비로그인으로 안썼으니.. 그냥.. 나름 순수하게 밝은 분위기를 좋아 하는 사람이

푸념 한거라고 생각 하시고 글 읽어 주신 분들 만이라도..

웃자고 한 소리는 그냥 웃으며 받아 들이고.. 웃자고 한 소리 치고 너무 심한 내용이면

추천 이나 비하 발언 없이 그냥 넘어가 주세요.. 

그냥 그렇다구요.. 그리고 뭐 언제나 그래왔지만..

오늘 하루도 좋은 하루 되세요.. (언제나 본문과 상관없는 급 마무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