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역주행 중인데 정말 새로운 느낌이고 재밌지만
씁습하다.... 저렇게까지 파헤쳐 졌는데
사회에 나온건 아무것도 없고 결국 연예계 사건들로 뭍혀진 것들이 더 많으니...
BBK.천안함.선관위 디도스,장자연,박근혜,오세훈,박정희,농협 사태,민영화,곽노현,삼화저축은행,나경원
어렵고 관심밖이었던 정치를 젊은 층에게까지 전도한 대단한 방송.
정치에 관심없던 나를 촛불까지 들고 거리에 나오게 했으니....
선거당시 정치에 관심없는 젊은이들을 이끌어 70%가 넘으면 당연히 이길줄 알았는데.
씁쓸하다.....
그러고보면 mb때부터 계속됬던 선관위의 선거의혹들....
이젠 국정원까지...
시즌2를 기대해 보지만...
언론에서 철없는 종북 예능방송따위로 전락시킬까봐 참아봐여.
언제나 지지합니다!!! 나꼼수!
그렇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