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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71001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익명YWppY
추천 : 2
조회수 : 295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3/05/27 01:01:45
만난지 7년되는 날 생각하는 널두고 다른남자와 연락하고 자고
여러번의 임신과 낙태로 만신창이 된 몸으로 아무것도 못한다고밖에 할수없는 나
그래서 가족과 연까지 끊고 사는 나를 너는 왜 보듬어주려고 했니
내가 쓰레기에 쓸모가 없으니 사라지는게 맞는거겠지
고맙고 미안하고 복잡하다
날 버린 부모보다 니가 더 소중하다 했던 나는 어디로 간걸까
미안해 내가 떠나는게 답인거같아 미안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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