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김대중의 마지막 발악!!!! 항상 속고 있는 호남인들!!!!
게시물ID : sisa_7100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무지개의꿈Ω
추천 : 2/37
조회수 : 817회
댓글수 : 22개
등록시간 : 2009/06/12 12:24:29
김대중의 마지막 발악 



이명박 대통령이 독재자인가? 길을 지나가는 사람을 붙잡고 한번 물어보라. 그렇다고 대답하는 사람은 열 명에 한명쯤 있을까 말까 할 것이다. 그런데 지금 전직 대통령이란 사람이 이명박을 이승만, 박정희, 전두환과 같은 반열의 독재자로 규정짓고 국민들이 들고 일어나야 한다고 내란을 선동하고 있다. 그러면서 이명박 대통령을 향하여 “만일 현재와 같은 길을 간다면 국민도 정부도 모두 불행할 것이라는 걸 확신한다”고 경고했다. 




나치의 선전부장이었던 괴벨스는 “거짓말도 100번하면 믿는다”며 온갖 거짓을 진짜처럼 선전했다. 그 결과 수많은 독일 젊은이들이 히틀러의 망상에 빠져 살육전쟁에 동참했고 전세계를 공포의 도가니로 몰아넣었다. 결국 그들의 운명은 처참하게 막을 내렸고 거짓과 기만의 끝이 어딘가를 보여주었다. 지금 김대중의 하는 짓이 영락없이 괴벨스와 닮은꼴이다. 




거짓말도 백번하면 진실이 된다. 북한주민들은 아직도 6.25전쟁이 남침이 아니라 북침으로 믿고 있다. 일본이 왜 아이들 교과서에 독도를 일본 땅이라고 명기하는가? 어릴 때부터 그렇게 세뇌시켜야 거짓말이 진실이 되기 때문이다. 김대중은 어제(11일), “과거 50년간 피흘려 쟁취한 지난 10년간의 민주주의가 역행하고 위태로워졌다”고 말했다. 이 무슨 새빨간 거짓말인가? 




김대중은 툭하면 이 땅의 민주화가 자신의 공로인양 떠들어댄다. 천만의 말씀이다. 전두환 철권통치에서 숨도 못 쉴 무렵, 김영삼의 목숨을 건 23일간의 단식이 민주화의 숨통을 트이게 만든 결정적 요인이었다. 그 후 민추협이 결성되고 12대 총선에서 신민당이 돌풍을 일으키며 대도시를 석권했다. 그러자 전두환에게 싹싹 빌고 미국에서 숨어 지내던 김대중이 마치 개선장군처럼 귀국하여 오야붕 노릇을 하기 시작했다. 그리고 지역감정에 불을 지르며 야당후보 단일화를 무산시켰다. 




우리나라의 민주화는 노태우 정권 때부터 시작되어 오늘에 이르러서는 거의 선진국 수준으로 정착되었다. 김대중은 자신과 노무현이 통치하던 지난 10년이 민주주의를 활짝 꽃피웠던 시절인 것처럼 거짓말을 하고 있다. 김대중의 주장대로라면 ‘반미친북=민주주의’란 얘기다. 내가 판단할 때 김대중․노무현 정권 때야말로 특정지역, 특정세력의 독재시대였다. 




지난 10년간 국가의 각종 주요부서, 공공기관, 공영방송, 문화계, 언론계, 교육계 할 것 없이 온통 특정지역, 특정세력이 싹쓸이를 하지 않았나? 그게 독재가 아니고 뭔가? 김대중이 이명박 대통령을 독재자로 규정짓고 민주주의가 위태로워졌다고 호들갑을 떠는 이유는 반미친북 세력의 운신의 폭이 갈수록 좁혀지고 있기 때문이다. 그러니까 들고 일어나라고 내란을 부추기는 것이다. 




그리고 그렇게 들고 일어나서 깽판을 치는 게 ‘행동하는 양심’이란다. 김대중은 스스로를 ‘행동하는 양심’이라고 선언하며 자신은 일평생 거짓말을 한 적이 없다고 주장했다. 정말 역겹기가 짝이 없다. 그는 하나님 앞에, 민족 앞에, 가족 앞에, 그리고 자기 자신에게 부끄럽지도 않은가? 어떻게 일평생을 그렇게 거짓과 기만으로 똘똘 뭉친 삶을 사는가? 




그는 노 전 대통령의 자살을 내란선동에 악용하려다보니 자신과 노 전 대통령이 전생에 형제였을지도 모른다는 해괴한 말까지 늘어 놓았다. 김대중은 카톨릭 신자고 이희호는 개신교 장로로 알고 있다. 둘 다 기독교인이다. 그런데 기독교인이 왠 전생타령인가? 잘 알다시피 전생은 불교용어다. 김대중은 자신의 신앙까지 속이는가? 도대체 어디까지가 진실이고 어디까지가 거짓인가? 




성경에 보면 “거짓을 말할 때마다 제 것으로 말하나니 이는 저가 거짓말쟁이요, 거짓의 아비가 되었음이니라”라는 말씀이 있다. 이 말씀은 거짓말을 하는 게 몸에 배어서 스스로 진실이라고 여기며 거짓말을 하는 경지에 이른 상태를 뜻한다. 김대중은 일평생 거짓으로 자신을 위장하고 국민을 속였다. 그러면서 자신은 거짓말을 한 적이 한 번도 없다고 더 큰 거짓말을 했다. 




이제 그만큼 속이고, 또 속았으면 됐다. 우리 국민들이 아직도 김대중에게 속을 것 같은가? 어제, 김대중의 선동질은 강희남의 유서내용과 별 다를 게 없다. 늙는 것도 서러운 일인데 얼마 남지 않은 여생을 어찌 그리 추하게 사는가? 김대중은 어제, 자신의 밑천을 깡그리 드러냄으로서 그를 추종했던 사람들까지 질리게 만들었다. 거짓으로 일관했던 삶의 사필귀정이요, 자업자득이다.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