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할때 저는 그래픽이 좋아졌다는걸 별로 못느꼈거든요 그때가 와우 한창 할때가 계속 보고있으니까 그걸 못느꼈던건데요.
요즘 예전 스샷이랑 비교해보면 완전 장족의 발전이네요. 어쩐지 요즘엔 동영상에 시네마틱을 잘 안쓰고 그냥 게임 그래픽을 그대로 많이 쓰던데 그런 자신감인지...
근데 전 와우하면서 매우 아쉬웠던게 불성때하고 리치왕 거치면서 워크래프트3때 영웅들 하나둘씩 죽는거보고 이제 4편나와서 또 한번 워크래프트로 다지고 와우고 꽃피우겠구나 했는데 블리자드에서 더이상 워크래프트는 안만든다니 쩝.
저는 워크래프트1,2,3을 완전 감명깊게해서 와우를 했었었는데(그래서 막 스토리도 적었었고)그게 없다니까 참 아쉽더라고요. 대격변이나 판다리아의 스토리를 모르는건 아니지만 뭐랄까 와우의 유져도 분명 영웅이긴 하지만, 아무래도 워크래프트로 스랄이나 퓨리온 같은 영웅으로 이야기를 풀어나가는거랑은 비교가 안되더군요.
뭐 또 디아블로가 생각보다 잘 안되고 와우가 아예 리뉴얼할때쯤에 혹시라도 나오지 않을까 하는 기대는 하고있습니다.
p.s 일리단 같은경우에 워크래프트에서 임팩트가 상당했는데 사실 와우(불성)가 인기가 있긴했지만 아무리 그래도 온라인게임에서 죽는건 아닌거 같아 믿지않았던적도 있었습니다. 정말 와우에 빠져서;; ㅎㅎㅎㅎ
p.s2 차후에 깡패피통에 대한 패치가 이루어진다니 참 다행이네요. 오리지날때 탱 피가 5000정도 였던거를 아시는분들은 요즘 어떻게 하시는지 모르겠습니다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