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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들 간과하고 있는 콩의 빡침
게시물ID : thegenius_1096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바르톨로메
추천 : 1
조회수 : 662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4/01/04 04:13:20
지니어스 게임은 콩이 말한대로 배신이 허용되는 게임입니다.
하지만 배신을 하면 이익을 얻는만큼 불이익도 얻게 되지요.

노조이 입장에서는 은지원을 얻었다는 것이 이익이 되므로 배신이 합당하다는 말을 합니다.
물론 은지원을 얻는 것은 어느 정도 이득이 맞고 배신의 명분이 될 수 있습니다.

여기서 간과하는 것은 이런 행위에 대해 콩이 '분노'라는 표현을 해가면서 깊은 빡침을 시전했다는 겁니다.
그리고 콩이 계약을 어긴 데 대해 분노한다는 의사를 표현했음에도 
노홍철은 계약을 어긴 미안함을 빌미로 이은결을 농락하는 모습까지 보였죠.

은지원을 얻는 것과 콩의 분노를 사는 것 .. 은지원이 더 가치있다고 볼 수도 있겠지만 글쎄요.

이건 대표적으로 콩만 언급한 것이지만,
일반적으로 말할 때 향후 게임 내내 이들과 하는 계약을 믿을 수 있을 것인가 하는 불신을 남겨주기 때문에 결코 이득이라고 보기 어렵습니다.
물론 시즌2 참가자들이 지니어스 게임의 배신에 대해 별로 제대로된 개념을 갖고 있지 않다는 것은 함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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