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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독)이번총선에서 더민주당이 이기는 방법은 이것뿐입니다!
게시물ID : sisa_71011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원조잡초
추천 : 2
조회수 : 444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6/04/11 10:37:45
그 방법이란 바로..
"이틀후로 다가온 4월13일 총선에서 가급적 많은 분들이 직접 투표장에 가셔야 합니다' 라는 겁니다.
당연한 말이지만 이게 정말 중요합니다.

단도직입적으로 말씀드릴께요.
현재 더민주당을 비롯한 야당은 이미 새누리당후보보다 약 12%포인트 지고 있는 상태로 선거에 임하는것과 마찬가지입니다.
바로 부재자투표함을 말하는건데요. 
여러분이 다 아시다시피 2011년 10.26 서울시장 보궐선거때 박원순시장이 당선됐습니다.
그런데 이상한 점이 발견됐는데, 나꼼수의 분석에 의하면 그 당시 나경원후보가 현장투표에서는 졌지만
부재자투표에서는 무려 12%포인트 이기는걸로 나타났다는 겁니다. 이건 누차 이야기가 나왔던 터라 다들 알고 계시는 것이긴 합니다만
문제는 지금 부재자투표함도 믿을수가 없다는 것이죠.

당시에는 새누리가 부재자투표함만 조작해도 나경원이 이길수 있을것이라는 안일한 생각이 있었던것 같습니다.
그런데 안철수가 아름다운 양보니 뭐니하면서 서울시장 주목도가 확 높아졌고
지금은 간철수가 됐지만, 적어도 당시에는 안철수에 대한 세간의 인기가 하늘을 찌를때였으므로 
이같은 판세를 새누리가 간과한 측면이 컸다고 봅니다.

지금 일때문에 나가야 하니 여기까지만 쓰겠습니다.
다시 말씀드리면 지금 더민주당은 약12%포인트 핸디캡을 얻어맞고 싸우고 있고
이걸 상쇄하려면 4월13일에 유래없는 투표열풍을 일으켜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것만이 더민주당이 승리하는 길입니다.

이같은 희망은 이미 2011년 10월26일 박원순후보가 보여주었죠.
4월13일 꼭 투표합시다.  

 
지난해 10.26 서울시장 보궐선거날 벌어진 중앙선거관리위원회 홈페이지에 대한 디도스 공격이 특별검사법 도입으로까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민주통합당에서 새로운 선거 부정 의혹이 제기됐다.

이석현 민주통합당 의원은 9일 "박원순 서울시장이 당시 나경원 후보에게 7%포인트 가량 앞서 이겼음에도 부재자 투표에서는 반대로 나경원 후보가 앞섰다"며 "선관위가 아닌 정권차원의 보이지 않는 손이 개입해 부재자투표 결과를 불법 기획한 것은 아닌지 모르겠다"고 의혹을 제기했다.


민주통합당 온갖비리조사위원회 소속의 이석현 의원은 이날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부재자투표 결과만 놓고 보면 서울 25개 선거구에서 모두 나경원 후보가 이겼고 심지어 박원순 후보가 거의 두 배로 압승한 관악구에서조차 나 후보가 박 후보에게 앞섰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석현 의원이 중앙선거관리위원회 투개표 결과를 분석해 본 결과, 나 후보는 부재자투표에서만 유독 모든 선거구에서 박 후보보다 높은 득표율을 기록했다. 당시 선거의 전체 득표율은 나 후보가 46.2%, 박 후보가 53.4%였는데 부재자투표의 득표율은 나 후보가 54.7%, 박 후보가 43.0%로 거꾸로 나타났다.

종합 득표율에서는 박 후보가 7%포인트 이겼는데, 부재자투표만 놓고 보면 나 후보가 박 후보에게 12%포인트 앞선 것이다.
출처 http://m.pressian.com/m/m_article.html?no=19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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