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 못그리거나 안그리는새끼들이 씹덕이라고 열폭하고 지랄이야. 남이 어떤그림을 그리던 어떤그림체로 그리던 뭔상관인데? 내 아는동생도 케이온인지 뭔지 몬애니인지 모르겠지만 그런 풍의 그림체를 그린다. 나름 귀엽게 그리던데.. 참고로 프로그래머다. 남이 작품을 만들었으면 칭찬하려면 하고 지적하려면 하지, 그그림가지고 씹덕이네 일빠네 이런 소리하는 짓거리들 보면 참 무식이 용감하단 말이 뭐 괜히 나온 말은 아니더만. 예전에 보니 일본인이 한국에 대한 기행을 만화로 그렸을때, 쪽바리가 감히 이런 댓글 보고 정말.. 저렇게 생각 자체를 할 생각을 안하나 생각했는데. 근데, 꼭 보면 일본인이 한국풍 그림을 그려도 욕할 새끼들이 한국인이 일본에 갔다와서 느낀 걸 그린 것도 꼭 일빠니 씹덕이니 욕한다. 내가 봐서 아는데. 할놈은 꼭 하더라.
예전에 베스트간 몽환풍의 그림 보고 뭐 객관적인 지적하는놈들은 단 한명도 없이 하나같이 일본풍이다니 뭐래니 일빠니 쪽바리니.. 이런 댓글 보고 정말.. 한국 만화가 왜 인터넷 나오면서 더욱 더 시들었는지 알아? 불법? 그래.. 불법도 있어. 하지만 그런 썩어빠진 흑백의식과 민족성이 만들어낸 결과물이라 보는데?
같은 민족끼리(북한 빼고) 서로 나누며 도와야 하는데 남 잘되는꼴 못보는 한국인보면.. 투표도 왜 안했는지 알만도 하겠다. 이러니 미디어악법에 탄력이 생기는거다.
한국에서 인터넷 통제되는꼴 보고싶은가? 얼굴까고 민증전번까고 인터넷 활동하고싶나? 제발 성숙한 인터넷 문화좀 가꾸고 저런 머저리같은 댓글다는새끼들 좀 더욱 더 관심을 없애야 한다. 참.. 답답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