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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이 원하는건 정권교체
게시물ID : sisa_71016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moonbluemoon
추천 : 11
조회수 : 581회
댓글수 : 6개
등록시간 : 2016/04/11 11:24:33
난 대구사람이라 잘 모르겠습니다만...
언론이나 SNS등 다른 다양한 매체를 통해본 호남분들의 열망은 결국 정권교체.

정권교체가 가능한가? 불가능한가?가 중요한 지지의 판단기준.

현재, 궁물당은 더민주로 정권교체가 불가능하다면 궁물당 찍으라는데...
수도권 의석수 한석도 없는 호남자민련으로 정권교체가 가능한가?
어제 궁물당 안철수등 지도부 수도권유세 총출동했는데 과연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운집했는가?

그런 의미에서 어제 수도권유세에서 보여준 문대표 구름청중의 위력은 대단할 수 밖에...
직접참여보다 SNS등의 간접참여가 더 우세한 시대에...
김대중 대통령의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문대표의 구름청중은 호남사람들에게 100마디 말보다 더 큰 울림이 될 수 있다고 봄.

근데, 이 장면을 어제 보여준 방송사는 단 한곳도 없는듯...
호남분들에게 어제 수도권 유세의 모습이 제대로 전달될 수 있다면, 과연 역전이 불가능할까?

우리 좀 더 노력해봅시다~

P.S) 늘 얘기하지만, 각종 여론조사에 응답하지않는 숨겨진 야권성향 지지층이 있습니다.
     리서치뷰의 경우 여론조사 대상자 세부조사를 쭉 살펴보면...
     대상자에서 나타나는 중요한 특징이 지난대선 박근혜를 지지한 비율을 48~52% 내외
     지난대선 문대표를 지지한 비율이 37~40%내외로 야성향 유권자들이 여론조사에 참여하지않습니다.
     
     지난 오세훈, 한명숙의 서울시장 선거당시 여론조사에서 20% 넘는 차이가 실제 경합으로 판명됐지요~
     그 당시 여론조사가 사실을 잘 반영해서 박빙이었다면, 아마도 결과는 바뀌었을겁니다. 
     아무도 당선가능성없다고 포기하진않았을테니까요~

     이번 총선 그때의 재판이 될 가능성이 농후합니다.
     다행인건... 수도권 전체 판세가 박빙이 많고, 차이가 나는곳도 5~10%내외라는 점.
     숨겨진 저 야권성향표가 결집하고 투표장으로 나올 수 있다면, 
     결과는 각종 여론조사나 판세분석과는 판이하게 다를 수 있습니다.
     
     의외의 대역전극도 가능합니다.
     그 선봉에 전국에 구름관중을 끌고다니며 지지층을 결집하고 있는 문대표가 있습니다.
    
     힘을 모으면 이길 수 있습니다.
     좌절하지말고, 주변을 설득해서 투표장으로~~~ 
     투표하면 이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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