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종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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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록 그는... 팔 다리만 긴.. 농구 바보 지만... (농구를 매우 못함)
그냥 막찍는 기사사진도 화보로 만들어 버립니다.
전직 모델 출신인 그는, 여러 디자이너의 뮤즈 역할을 하며 꽤 오래 모델생활을 해왔으며
지금까지도 화보들을 통해 저를 비롯한 여러명이 심장을 쥐락 펴락 하고 있습니다.
그래 나도 찡긋 -_<
하아..............
나의_꿈을_ceci가_이루어_주다.jpg
으엉으엉 날가져요 더블유 ㅠㅠ
그랬던 이종석이 2013년을 소처럼 일한것에 대한 작은 반항으로 (드라마 2편, 영화3편에 셀수없는 행사와 싸인회, 팬미팅, 광고촬영등등
거의 쉬지 못하고 일해 별명이 '이종소'가 됨) 잠깐 머리를 염색하게되었는데, 연말 시상식이 있다는걸 까먹고
아이돌의 모습을 하고 시상식에 나왔다며 쑥쓰러워하였다지요.
이자식 기럭지 보소...
아..이쁘다...
그냥 제가 참 이뻐라해서요.
다들 같이 좋아라해주셨음해서요.
올려보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