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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뮤니티사이트 친구들 이야기.
게시물ID : humorstory_40823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냥이사료처묵
추천 : 0
조회수 : 277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4/01/04 13:03:42
유머글인데 유머를 못치는 오징남이라..ㅠㅠ 그냥 써보는 이야기에요.
글을 못쓰는거라 재미도 없고 이해도 안되실거지만 그냥 써보아요.
 
제친구들은 각자 자신들이 하는 커뮤니티 사이트들이 있어요.
근데 정말 사이트들이 친구들을 성격을 변화시키는건지 원래 각자 성향에 따라 사이트를 따라가는건지, 부분이 있더라구요..
 
치킨먹을때 보면 제일 그런느낌이에요
 
 
여시녀 친구: 어디어디 치느님이 짱짱임 , 거기 OO세트,세트가 짱짱짱.
*몸소 일인일닭을 실천하며 치느님의 위엄을 전파하죠.
 
뿜뿌친구: 아, 거기 쿠폰이미 받아놓음, 그 세트 할인 10% 들어가줌
 
블로거친구:거기 저번에 갔던데야, 인테리어 완전 좋더라, 몇번째 창가쪽이 샷이 좋게나와
*사진을 찍으러 온기세...
 
웃대친구:치킨은말야~~(드립시전)
 
저:...거기 치킨은 좀 아니지 않나??(정색) or  웃대친구 드립에 편승할려다 찬물을 끼얹는다..
 
오덕친구:...(PSP를 한다!!)
 
엠팍친구:아! 오늘 OOO 경긴데 거기 틀어주나?? 
 
 
 
써보니 재미는 없네요.. 그냥 토요일 잔업하면서  각종 사이트 뭐 취미 있는 친구들 모였을때 항상 저런분위기라 써봤어요, 그럼 안녕히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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